전도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전도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자, 통일교회는 전국적으로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네임 카드(name card;명함)를 만들어 가지고 주면서 찾아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찾아온다구요. 각자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무슨 책임자 누구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상담을 한다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무엇에 낭낭한 사람이라고 뒤에다 써넣는 거라구요. 삐라와 마찬가지예요, 삐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전부 다 이걸 가져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그 놀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다음에 올 때는 카드를 전부 다 가지고 오라구요. 50명 가운데 누구 것이 제일 좋은가 봐서 표창하겠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오라구요. 알겠어요?「예」 곧장 가서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하지 않고 밥 먹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전통을. 시간 많지 않아도 돼요. 10분, 15분에 이걸 다 해야 된다구요, 10분, 15분에. 그래서 더 알고 싶으면 나한테 오라고 하는 거예요. 다음에 만나자며 주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연결되는 수가 아침 점심 저녁 해 가지고 한 달이면 몇 명이냐 하면, 삼삼은 구(3×3=9), 전부 다 90명이라구요. 90명하고 말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카드를 주면서 명함이라도 한 장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그 다음에는 편지를 하는 거예요, 편지. 보라구요. 편지로 말이예요, 통신으로도 모금운동을 하는데 1퍼센트, 2퍼센트, 5퍼센트 들어오는데, 여기에 한 사람도 안 걸린단 말이예요? 아니, 편지보다도 말을 10분, 20분, 30분 했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전도는 식사 전에 10분씩만 나가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나가서 해도 한 달에 한 사람은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정 배가 고파 밥 먹고 싶으면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여보, 나 좀 봅시다' 해 가지고 가까이 오면‘당신 얼굴이 잘생겨서 한번 보고 싶어서 그랬소' 이러고 인사하면 벌써 밥 먹게 되는 거라구요. (웃으심. 박수) 어느 아주머니를 그렇게 불렀으면‘당신이 우리 할머니같이 생겼기 때문에 내가 그랬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거 싫어하겠어요?‘아! 그러냐' 그런다구요. 그러니 내 할머니인 줄 알고 나하고 같이 가자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 달에 한 사람 전도 못 하겠어요?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살리는 일이고, 선생님이 지금 이렇게 그저 하루 종일 이야기하면서 여러분들한테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거 못 하겠어요? 이게 안 될 것 같아요?「됩니다」

이제는 방법 알았지요? 이젠 방법 알았다구요?「예」해보라구요. 해보라구요. 돌아가자마자 하는 거예요?「예」이런 바람을 전국적으로 일으키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이제 3만 명 이상 전도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이렇게 조직을 하면, 회사 다니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이걸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데니스! 자신 있어, 없어? 하겠어, 안 하겠어?「하겠습니다」 여러분, 문만 열면 사람이 얼마나 우글우글해요. 밤낮없이 우글거리는데 왜 못 해요? 한 사람 전도하고 한 끼씩 먹으라면 하루 백 끼도 먹을 거라구요. (웃으심) 거 안 된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요. 나에게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들 이제 갈 때, 전철 타고 가다가도 말이예요, 전도할 사람에게 가서 밀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건 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뭏든 뭐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게 뭐 죄 되겠어요? 하나님이 보시고 웃지요.‘야, 이 녀석아, 잘한다' 그러시지, 못한다고 하시겠어요?(웃으심)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하루에 백 명이라도…. 나 같으면 백 명도 만나요, 백 명. 그거 안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쉬워요」 안 되겠어요? 그거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