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천국 가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

여러분들은 빚 안 진 것 같지만, 선생님에게 빚지고 한국에 빚지고 일본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앞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아느냐구요? 알아요?「예」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빚을 지고 흥하는 사람이 없고, 빚을 지고 다리를 펴고 자는 사람이 없어요. 빚을 지고 편안히 사는 사람은 악당이요, 망할 무리예요.

이 미국 청년들을 척 벗겨 놓고 그 샤쓰를 보고 팬티를 보게 될 때, 그거 4년 이상 입은 사람이 있겠어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한국과 일본에는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뭐 빵하고 치즈가 없고 버터가 없어 밥을 못 먹는다는 그 따위 소린 관두라구요. 개밥도 없어서 못 먹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같은 사람이므로 한국 사람 천국 가고 일본 가고 사람 천국 가면 여러분들도 천국 가려고 그러지요?「예」 그럼 비교할 때 같은 천국 가기에 양심의 가책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데 무슨 천국이예요. 그것을 여러분에게서 벗겨 주려고 한다구요. 이 미국 국민이 지금까지 축복받았는데, 하나님의 본의에 어긋나지 않게끔 기반을 내가 닦아 주고 여러분들 위신을 지켜 주겠다고 내가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하는 일에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협조를 못하면 여러분이라도 협조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달리 언제 협조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협조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이 남아진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선생님 가는 천국에 가고 싶지요?「예」 가면, 저나라에 가면 부끄럽겠어요, 떳떳하겠어요?「부끄럽겠습니다」 그렇게 천국 가면 선생님이 '아, 천국이 좋다' 하겠어요? 지상에 있을 때 체면을 못 세우게 해준 것을 내가 탄식할 게 아니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부끄럽지 않는 여러분들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알 만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