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에서 승리하면 통일교회는 불가능이 없는 단체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언론계에서 승리하면 통일교회는 불가능이 없는 단체가 돼

또 '신문사 만들어야 한다' 했지만, 신문사 만드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돈이 없어요. 돈이 있어도 사람이 필요하고, 조직력이 필요하다구요. 막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데도 왜, 왜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해방시킬 수 있고, 막을 수 있는 길이 이길이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어차피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때를 맞추지 못해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무슨 과학자 대회 하고, 또 신학대학 사고 하는 걸 전부 다 남이 보고 '저것 뭘하느냐' 하고 흉봤지만 요즘에 와 가지고는 다 '레버런 문 머리 좋구만' 한다구요. 전부 다 조직적인 계획을 짜가지고 나와서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런 거 준비해야 되나요, 안 해야 되나요?「해야 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됩니다. 내가 안 하면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걸 지금 안 하면 여러분 아들딸이 고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을 해야겠어요, 안 해야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러니 '하자' 하면 할래요?「예」 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을…. 나도 안다구요. 일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 이건 뭐 끝도 없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육천 년 걸려도 복귀역사가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이건 무리예요, 무리. 무리고, 꿈같은 놀음이예요.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으면 기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믿고 기도하는 거예요. 일반인이 볼 때 '2, 3년 동안 레버런 문이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비상천하듯이 잘 올라왔는데, 지금 만드는 신문사에 의해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운명이 판결 난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전부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정부도 그렇게 보고, 언론계도 그렇게 보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본다구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소화해 나가느냐? 뉴욕 타임즈와 뉴욕 포스트 등은 백 년 가까운 기반을 닦았는데 그 틈바구니에서 그걸 어떻게 밀고 나가느냐? 어떻게 할 거냐?' 전부 그런다구요. '6개월을 지탱할 것이냐?', 그러다가 다섯 달이 지나면 '야, 한 달 남았다' 하고 1년이 지나면 '1년 지냈다. 1년 지냈는데 2년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신문사를 만들어 단시일 내에 역사에 없는 언론계의 기록을 깨치고 성공하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불가능이 없는 단체가 됩니다. 이게 성공하는 날에는 주머니 풀어 놓고, 은행이나 국가로부터 무제한의 자원이 레버런 문 앞에 보장된다구요. 얼마든지 생겨난다구요. 지금 다른 모든 신문사는 은행에 빚을 지고 있는데 우린 혼자 힘으로 해낼 때, 이거 무제한의 능력이 있는 단체로 인정되기 때문에 나라가 움직일 수 있다구요. 이건 도박 중의 큰 도박이란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 저녁 데니스를 런던으로 쫓아 보낸다구요. 신문사 만들려고 전체를 지시해 가지고 이제 며칠 후엔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는 거예요. 이게 망하자는 거예요?「아니요」(박수)

이걸 보고 하나님도 '야, 이거 네가 이기는 날에는 내가 칭찬하겠다' 하고, 영계도 '통일교회가 이기는 날에는 그저 한꺼번에 세상을 뒤집어야 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자,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탄세계가 레버런 문에게 망한다고, 전부가 끝장난다고 생각한다 이겁니다. 남들은 팔아 치우고, 남들은 망하는데 지금 시작을 해요? 이게, 이게 미쳤지. 정신 나갔지. (웃음. 박수)

이것이 선생님의 기질에 맞는다구요. 하나님의 기질에도 맞지만 선생님의 기질에 맞는 거예요. 그래야 남자가 한번 할 만하고 말이예요, 그래야 남자가 당당코 싸울 만하고 말이예요, 이게 일한 보람이 있고 그렇지요. 여러분도 좋아해요?「예」 힘들어요. 힘들어요. 그래도 할래요?「예」 그래 언제나 눈을 이렇게 감지도 말고 힘 주어서 바라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일인 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사자구요. 틀림없이 사고도 남는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게 성공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내가 산다 이거예요. (박수) 너무 박수 치지 말라구요. 그러면 안 팔겠다고 해 가지고 비싸게 받고 팔겠다고 할 거라구요. (웃음)

레버런 문이 산다면 그럴 거예요. 그게 소문날 거 아녜요? 몇 시간 이내면 다 들어갈 텐데…. (웃음) 산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살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지금 좋다고 하지만 등골이 꾸부러지겠고, 눈이 나오게 되겠고, 목이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웃음) 그래도 괜찮아요?「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거 뭐 그렇게 뉴욕을 살리겠다는 사람들이 요 신문사 하나 야…. 이것도 못하면 에이, 죽어 버려야 한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끝날에 훌륭한 하나님의 사나이가 못쓸 남자들을 잡아다가 그저 뼈가 불거지도록 우려먹어 가지고 하늘을 살리고 땅을 살리고 전세계를 살리면 좋겠다' 한다면, 그런 일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니까 이렇게 할 수 있었다' 하신다는 거예요. (박수) 얘기 좀 하자구요, 박수 좀 나중에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