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자랑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야

자, 이렇게 보게 되면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에 가 자랑하려면, '아, 나는 미인이다'라고 자랑하려면 무엇을 표준삼고 미인이라고 자랑 할 수 있어요? 나 중심삼아서?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서.

여러분들, 하나님 닮았겠어요, 안 닮았겠어요? 우리 하나님 닮았겠어요. 안 닮았겠어요?「닮았습니다」 생기긴 하나님 닮았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눈이 쌍꺼풀이 졌을까요, 선생님같이 이렇게 쌍꺼풀이 안 졌을까요? 어떨까요? 어떤 사람은 '나 쌍꺼풀 싫어' 할 것이고, 또 쌍꺼풀 있는 사람은 '나 쌍꺼풀 없는 사람 싫어' 할 것입니다. 이럴 텐데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서양 사람이라면 전부 다 '아 하나님은 쌍거풀졌습니다'라고 대답할 거라구요.

그 더블(double;쌍)이란 것이 맨 처음부터 더블이 된 게 아니라, 평평하다가 더블로 됐다 이렇게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뭐 다 닮았다구요.

그다음 코는 누굴 닮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닮았다 이거예요. 조그마하든, 길든, 짧든, 하나님 닮았다구요. 이렇게 틀림없이 가운데로 뻗어 가지고 모양이 같은 형태, 즉 여기는 넓고 여기는 좁은 것이 다 닮았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웃는 것은 어떨까요? 어떻게 웃으실까요? 웃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세상 사람들 웃을 때를 보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하하하하' 하고 웃을 때를 보면 얼굴을 하늘로 올려 본다구요. 그거 왜 그럴까요? '좋은 건 나 혼자 좋지 말고 하나님도 같이 좋읍시다' 그말이라는 거라구요. 그건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웃을까요? 하나님도 좋으면 '하하하하' 하며 웃느냐, 어떻게 웃느냐 이거예요. 처음에 웃기는 '하하하' 하며 이렇게 시작했더라도 나중에는 내려 웃으실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올려다보고 웃으니까 하나님은 내려다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런지 안 그런지 가서 보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