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실상은 좋은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세상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실상은 좋은 것

그러면 오늘 제목이 '우리의 자랑'인데 '우리'가 뭐예요? 우리는 통일교회를 말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자랑이 뭐냐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교육)다' 해요. 나는 그 말을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워쉬라는 게 뭐예요? 씻어 깨끗하게 한다는 것인데, 깨끗한 게 뭐예요? 본래와 같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래의 것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말은 참 좋다는 것입니다. '브레인워쉬'라는 말은 참 좋다구요. 워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인간 축에도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건 동물이다 이겁니다.

깨끗이 하려고 하는 사람은 발전합니다. 왜? 하나님이 깨끗한 걸 좋아 하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좋아하니 그런 사람에게 축복을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문명인이 뭐냐? 그것은 워쉬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몸을 잘 씻고, 빨래를 잘해 입고, 깨끗이 하고, 닦고…. 그거 문명인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브레인워쉬라는 말을 좋아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 국민은 물론이요, 전세계 사람들은 브레인워쉬를 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레버런 문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니 레버런 문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그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브레인워쉬라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 브레인워쉬 좋아해요?「예」 그거 좋아해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브레인워쉬를 좋아하고, 저쪽에서는 브레인워쉬를 나빠한다 이겁니다. 싫어하는 것은 지옥 편이요,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편이라구요. 맞다구요. 하나님이 같이 하니까. 여러분은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는 젊은 사람들을 강제로 너무나 많은 일을 시킨다'고 한다구요. '뭘하는데 아침 여섯 시에 모여? 아침 여섯 시에 왜 모여? 아홉 시나 열 시쯤에 모이지. 그건 잠 안 재우고 일시켜 먹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이런다구요. (웃으심)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이렇게 일찍, 새벽일수록 신선하다구요. 해가 뜬 후에는 틀리다구요. 해가 뜬 다음에는 기분 나쁘다구요. 해가 나보다 먼저 나왔으니 기분나쁘다구요.

해가 뜨기 전부터 움직여 가지고 하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태양이 올라오면 태양에게 '야, 이놈아, 네가 나를 보기 위해 올라오지. 음 이놈 그래야 되지' 이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또, 일찍 일어나게 되면 말이예요, 새들이 먼저 일어나 짹짹거리는 것은 기분 나쁘다구요. 새벽에 새들이 먼저 일어나 짹짹 하는 것보다, 새벽에 새가 '짹' 하는 그 소리보다 내가 먼저 일어났을 때 기분 좋다는 겁니다. 야- 저 짹 하는 소리는 나를 부르는 것이지! 나를 찬양하는 것이지! 그렇지, 그렇지!

어떤 게 기분 좋아요? 새벽에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럴 것입니다. 아침에, 새날을 맞이하게 될때, 새의 찬양을 듣고 태양의 찬양을 듣는 것보다 인간, 사랑하는 아들딸의 찬양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 아니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어떤게 더 근사하겠어요?「인간의 찬양을 받는 것이요」 그거 틀림없어요?「예」 정말이예요?「예」

그럼 이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영광이요 자랑이야, 어려운 거요 싫은 거야?「영광이고 자랑입니다」 여기 벨베디아 오기가 좋아요?「예」 내가 어저께도 이런 얘기 했지만, 여러분은 여기 올때 '아이구, 선생님 한 사람이 뉴요커 호텔로 오면 되지. 이 천 명 가까운 사람을 이렇게 새벽같이 움직이게 하나. 선생님이 한 사람이 움직이면 좋지' 할지 모르지만 둘이 같이 노력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오기에 바쁘지만 선생님은 무슨 말씀을 할까 하고 생각하기에 바쁘다 이겁니다. 그래야 받을 만도 하고, 줄 만도 하지요. 전부 다, 둘 다… . 선생님이 오는데도 전부 다 자다가 '5분 전이다. 이젠 됐다' 이렇게 일어나서 나와 보라구요. 이게 이게…. 이걸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이게 다 정성이예요.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도 이렇게 조는 사람이 있는데, 선생님이 거기에 간다면 그때에 침대에 누워 있다가 그냥 자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구요. 또, 자다가 일어나면 말씀이니 뭐니 생각나겠어요? 세 번만 그렇게 된다면 '아이구, 선생님 안 오면 좋겠는데, 왜 자꾸 와' 그렇게 생각되어진다구요.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구요.

여러분이 여기에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말을 인정 안 하고 '노'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또 여기 온 사람 가운데에도 언제나 저뒤에 가서 앉는 사람은 정상적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뒤에 앉아야지요. 날이 아무리 더워지더라도 여기를 비우고 저쪽에만 앉게 되면 그 집회는 안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그래야 돼요. 한 번은 남자만 들어오고, 한 번은 여자만 들어오고 이렇게 교대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자측에 나와 있는 남자는 남자가 아니고, 남자 가운데 있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 이거예요.

남자가 들어와 있는데 여자가 그 가운데 체면 불구하고 앉아 있으면 어떻겠어요? 또, 여자가 들어와 있는데 남자가 체면 불구하고 앉아 있으면 어떻겠어요? (웃음) 그럴 때는 안돼긴 안됐지만 어떠냐 하면, 그건 법을 어기긴 어겼지만 '야 그거 얼마나…' 하며 도리어 그를 기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다 마찬가지의 환경이고 방향만 다른데, 왜 하나는 기억해 주어야 되고, 다른 하나는 비판해야 되느냐? 자랑해 줄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남보다 하나 더 가졌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남자들이 앉아 있는데 여자가 거기에 온 것은 가져야 할 것도 잊어버리고 왔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런데 세상에서는 '통일교에서는 브레인워쉬를 하고, 새벽같이 일어나게 하고, 잠 안 재우고, 일을 무지무지하게 시켜 가지고 레버런 문이 돈벌어서 좋은 맨션을 사 가지고 잘 산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