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상에 없는 참된 사랑을 세우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상에 없는 참된 사랑을 세우자는 곳

그러면 도대체 종교가 무엇이고 통일교회는 무엇이냐 이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이게 뭘하자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돈 버는 곳이다, 그렇지요? 「아니요」 통일교회라는 곳은 출세하기 위한 곳이다! 「아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들이 때려 눕히기 위한 곳이다! 「아니요」그러면 뭘하는 곳이예요, 뭘하자는 곳이예요? 도대체 뭘하는 곳이예요?

레버런 문은 도대체 뭘하는 사람이예요?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전부 일시켜 먹는 사람이다? 「아니요」새벽부터 '야야 이 녀석아' 하면 신문 팔라고 강제로 때려 모는 사람이다? 「아니요」 (웃음) 내가 저기 들어오는데 '오늘 선생님이 왜 또 나오는고! 레버런 문이 뭘하려고 나오라고 그러지?' 이래요. (웃음)

그래, 뭘하자는 거예요? 잠이나 좀 재우고 먹을 거나 잘 먹이고 잘 입히고 그래야 편하지, 그런데 이게 뭐예요? 그런 것은 딴 데서 하는 것이고 통일교회는 그런 것 절대 못 하는 곳으로 딱 규정을 지어 놨다구요. 잘 먹이고 잘 재워 주면 참 좋겠지요? 응?「아니요」 그리고 계속 놀면 클클 하니까, 때에 따라 일하고 싶을 때 일하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예」(한 사람이 대답함) (웃음) 다 그렇다구요. 전부가 그런데 레버런 문이 그걸 다 무자비하게 잘라 버렸으면 여러분들한테 죄를 얼마나 지었겠어요? 못할 일을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전부가 '레버런 문 추방하자. 레버런 문한테 쿠데타하자' 이랬을 겁니다. (웃음)

요즈음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히틀러 같다, 뭇솔리니 같다, 뭐 스탈린 같다, 이들보다 더하다'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내가 무섭지 않아요? '으-흠' (무서운 표정 지으심. 웃음) 무섭지 않아요?「무서워요」 그래 무섭지요?「예」(웃음) 아무리 스탈린보다, 아무리 히틀러보다 더 무섭더라도 참된 사랑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면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아무리 욕을 하고 아무리 고생을 시키고 아무리 죽음길로 내몰더라도 여러분들은 좋아서 그저 갈 길을 재촉합니다. 그것이 옳아요?「예」 정말 그래요?「예」

레버런 문을 따라가다가 사랑이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못 찾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때는 레버런 문에게 손해배상해라 그럴 거예요?「노」 왜 노예요? 그러고 싶지. 왜 노냐구요?「트러스트 파더(trust Father;아버님을 믿기 때문에요」 그 트러스트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하면 되지요. '믿었기 때문에'라니 그건 뭐 아직 합격 못 됐다구요. '무엇인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이, 뚱뚱한 레버런 문이 무엇인지 모르게 나는 좋았소. 내가 좋아서 사랑하고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했소' 이렇게 될 때는 불평할 수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내가 그렇게 좋아한 것만은 나 자신에게서만은 진리예요. 레버런 문이야 사기를 하든 레버런 문이야 뭘했든 간에 나 자신만은 틀림없는 참이었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불평을 안 할수도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예」 뭐가 그래요? 난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 「좋아합니다」 증거가 뭐예요? 증거가 뭐냐구요? '내가 왜 사랑하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때려도 나는 좋아했고, 그저 욕을 해도 나는 참았고, 이리로 가라고 해도 무엇이든 하려고 했고, 무엇을 시켜도 절대적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그것이 증겁니다' 이러면 레버런 문도 꼼짝못합니다. 내가 손든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예」 뭐, 뭐가 그래요? 「그렇습니다」 어디, 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고맙구만. 나는 여러분들을 생각 안 해요. (웃음) 나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싶고 말이예요, 더 못살게 하고 싶어요. 「좋습니다」(웃으심) 그런데 어떻게 할 거예요? 더 못살게 할 거예요. 「그래도 좋아합니다」 그럼, 여기가 죽음의 자리라면, 죽음의 자리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좋습니다」 사실 그렇게 된다면, 선생님이 그 앞에 굴복하는 거예요. 굴복당합니다. 굴복당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사선까지도 넘는다 이거예요. 사선을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동물도 그렇잖아요? 자기 새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거라구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구요. 사선을 넘어갈 수 있는 위대한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그렇지요?「예」

자, 통일교회가 도대체 뭘하는 곳이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냐? 세상에 없는 참된 사랑을 이 세상에 세워 보자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안에서 참된 사랑을 하면 이 땅 위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서로가 갈라지지 않고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10년 됐다 하는 사람도 '10년 됐으니 내가 다 왔다'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이 출발이다' 이래야 돼요. 더 고생이 있더라도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됐다 이거예요.

왜 지치지 않고 지금 또 가려고 하느냐? 그것은 자기가 사랑은 찾지 못했지만 그 사랑의 분위기 가운데 내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10년이 아니라 20년이요, 30년이요, 일생을 내가 희생하더라도 나는 가겠다' 이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무슨 길을 가야 되느냐?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찾아가는 사랑의 길, 가정이 찾아가는 사랑의 길, 민족이 찾아 가는 사랑의 길, 국가가 찾아가는 사랑의 길, 세계가 찾아가는 사랑의 길,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찾아가는 사랑이 길을 가자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자고 하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역사가 바라던 소망이요, 역사가 가려고 하던 길이라는 것입니다. 전세계 40억 인류가 찾던 길이고, 전세계 인류가 현세에 가겠다고 하는 길을 대표하는 길이예요. 앞으로 미래에 찾아가야 할 그러한 기준을, 길을 오늘날 현세에서 내가 앞당겨 가지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