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위에 존재하는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 위에 존재하는 종교

그렇기 때문에 강한 자가 어떤 사람이냐? 요걸 알아야 돼요. 어떤 사람이 강한 자냐?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강한 자가 위대한 자라는 거예요. 간단해요. 세상만사가 알고 보면 간단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간단한 건데 학교에서 확실히 교육을 안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하나 알았다구요.

종교인은 국가의 치리를 안 받겠다 이거예요. 국가의 치리를 안 받으려고 해요. 도리어 종교가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기 때문에 그 치하에 국가가 들어가야 된다, 그러므로 종교 지도자는 정치가를 교육해야 된다, 이런 결론이 성립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오늘날 종교가 어떻게 가야 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된다는 걸 확실히 모르니까 혼란이 벌어져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치가들이 종교가를 지도하려고 그러다간…. 그 종교는 망한다구요. 그 종교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그런 종교 지도자 필요해요?「아니요」 그럼 어떤 종교 지도자가 필요해요?「정치가를 지도하려고 하는 종교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예요? (여러 가지로 대답함) 법 아래 살자는 거예요, 법 위에 살자는 거예요?「법 위에요」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자기를 중심삼지 말아야」 간단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자! 진짜 그렇게 살았을 때는 미국이 떠들고 세계가 법을 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도 끄떡 안 한다구요.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도 미국의 국무성이 '아, 우리 미국 법이 하자는 대로 해라. 안 된다' 이러고 '미국 사회풍조 대로 해라. 안 된다'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나는 거기에 아랑곳없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이젠 갈고리를 가지고 건다 이거예요. 거는 데는 뭐가 걸리느냐 하면 자기를 중심삼고 무엇을 한 것이 있으면 걸린다구요. 그런데 공적일 때는 암만 걸려고 해도 못 건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국무성이라든가 미국 대통령의 이름으로 '레버런 문은 우리 나라에 절대 필요하고, 레버런 문은 이 미국 국민에게 절대 필요한 사람이다' 하는 걸 선포하는 날에는 하나님 앞에 책임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추궁한다구요. 하나님이 책임추궁을 한다 이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난 미국 앞에 손해 안 끼쳤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손해 안 끼쳤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이 미국 앞에 손해 끼친 것 있으면 얘기해 보라구요.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말해 보라구요. 「없습니다」 그거 있을 수 있지요?「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있다고 그러는데요?「없습니다」 여러분은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