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변해 가는 자신을 보고 기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신앙자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변해 가는 자신을 보고 기뻐해야

자, 이제 알았을 거라구요. 응? 신문을 팔고,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할 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독생자가 이 일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닦기 위해서. 세상이야 어떻게 하든, 욕을 하든 그것은 안중에도 없다구요.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심정에 상처가 갈까봐 그걸 염려하며 가는 사람이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 외에는 없다구요. 선생님은 위신이고 체면이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나는 모른다구요. 단 하나, 독생자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랑의 길은 생겨난다는 거예요. 순수한 의미에서는 그거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런 전통을 세우겠다는 것 외에는 없다구요.

그래서 어머니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외딸과 같이 사랑하겠다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게 틀렸다고 심판을 하게 되면, 그 심판대에 나는 즐겁게 나갈 거예요. 심판할 자가 없다구요. 이것이 하나님의 복귀의 골수 전통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남자가 그런 자각을 하면 하나님의 심정이 부활되고, 여자가 그런 자각을 하면 심정이 부활되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그런 자각을 하면 그런 부부의 심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되어 하늘 앞에 나가면 하나님의 심정이 해원성사되고, 고난의 절정에서 해방되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은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합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닌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난 눈인데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의 눈으로 변해 가는, 그런 눈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귀가, 이 일신이 그렇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그 이상 기쁜 것, 그 이상 자랑할 것,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느낄 수 있겠어요? 내가 잘 입었던 옷을 벗어 젖히고 못입고 맨발로 뛰더라도 이 몸이 하나님의 아들딸로 변해 가는 것을 볼 때 기뻐해야 된다구요. 그 변화의 가치를 자랑하고 기뻐하며 가는 것이 신앙자가 가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선생님은 그것밖에 생각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