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은 역사적인 중심존재로 세우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은 역사적인 중심존재로 세우려는 것

자, 마찬가지예요. 뭐 한국의 36가정을 여러분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옥중생활을 같이 하고 투쟁하면서 고생해 가지고 어떤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구요. 누가 무시 못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고생이 없지만, 과거에로 올라갈수록 고생이 컸다 이거예요. 죽을 각오를 다 했다구요, 죽을 각오를. 그렇게 싸웠다구요. 역사를 연구해 보면 해볼수록 점점 더 고생했다는 것이…. 그래 가지고야 이렇게 된거예요. 그것이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니 조그만 조건, 이러한 것을 우리가 만들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자, 세계적인 학자가 무슨 뭐 백 명을 전도 못 하겠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백 명을 전도하려고 숱한 고생을 했고,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을 했다 하면 그들이 무시 못 하는 거예요.

그러한 의미에서 여러분들을 역사적인 하나의 중심존재로 남겨 놓기 위해서 내가 '하라! 하라!'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그렇게 남겨 놓기 위해서. 그러니 이제부터 5년간은 어려울수록 좋은 거예요. 어차피 이건 터져 나간다구요. 그게 무슨 기간이냐? 3차 7년노정의 마지막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래 그 기간이 언제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밖에 없다구요, 한 번. 그러면 이러한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역사에 없을 이러한 광명한 황금시기와 같은 오늘 이때에 여러분들이 활동을 해서 기반을 닦는다는 것은 영원을 두고 천지에 업적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인데, 그거 왜 안 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5년 후에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다 필요 없다구요. 그때는 내가 공부시키려고 그래요. 공부시켜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을 공부시켜서 꼭대기에 서게끔 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거기에 무슨 이의가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니까 할수없이 내가 때려서라도…. 어떡하든. 강제로 해서라도 이 기반을 안 남겨 주면 여러분들은 불쌍하게 된다구요. 어저께 데이비드 김(김상철)이 나한테 와서 어떤 사람을 신학교 교수로 써야 되겠다고 할 때, 내가 커트(cut;거절)했다구요, 안 된다고. 지금 그런 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준비하는 기반들은 여러분들을 위한 거예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내가 수고하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전부 다 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몇 년 동안에 기반을 못 닦으면 여러분들은 흘러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