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이 아니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감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이 길이 아니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감사해야

하나님이 눈물지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서 내가 서야 선생님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가…. 순차가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먼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그다음에 선생님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세계 사람들이 눈물 흘리는 거예요. 이것이 순차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의 어떤 사연의 눈물을 넘고 하나님의 심정의 사연을 능가해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그것을 발견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눈물의 사람이라구요. 아직까지도 흘려야 할 눈물이 많은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아직까지도 인류를 위해서 흘려야 할 눈물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눈물을 흘릴 방도를 택하자는 거에요. 하나님이 나 때문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게 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와서 협조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와서 협조할 것입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않아도 하늘이 전도를 해준다구요. 감옥에 있을 때에 입을 열지 않아도 영계가 전도해 줬어요. 영계가 전도해 준다구요, 영계가.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옛날 선생님의 이런 것을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재수련을 받아야 돼요.

만약 선생님이 죽을 때 유언할 것이 있으면, 누군가 '당신의 아들딸들에게 무슨 유언을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는 것이 애석하다'라고 할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유언할 것이 그거예요. 내가 인류를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다 흘리고 가고, 인류를 위해서 할 일을 못 다 하고 간다는 것입니다. 눈물과 더불어 일하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입을 다무는 거예요. 불평을 안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변명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구원섭리를 다 성사시켜 놓고 설명하고 나서 변명하려고 하지, 그 전에는 안 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그렇기 때문에 환드레이징 멤버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집을 찾아가서 박대받는 것은 하나님이 박대받고, 예수 그리스도가 박대박고, 선생님이 박대받고, 우리 선배들이 박대받을 것을 내가 가로막고,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이 이상 박대받을 수 있는 길을 내가 가로막는 거예요.

그 길이 살 길이예요. 기도한 것을 실천하는 자리예요. 이 길이 아니면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는 거예요. 이 길이 아니면 선생님에게 접근할 길이 없고 이 길이 아니면 통일교회에 접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에 들어선 것을 감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자신을 위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여러분을 위해서. 이 이가 누구를 위해서, 이 혀가 누구를 위해서 말했어요? 지금까지 이 몸뚱이는 누구를 위해서 살았어요? 나를 위해 살았다구요. 가치 없는 나를 위해 살았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서 내가 소리 지르면 하늘이 통하고, 인류가 통할 것입니다. 지금은 안 통해도 역사가 통할 것이고 다 통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의 20년 돌고비 중에서 이제 16,7년째에 들어가고 있지만 보자구요. 20년 후에 반대하는 나라, 반대하는 사람, 반대하는 교회, 반대하는 개인, 반대하는 누구 누구 전부 보자 이거예요. 얼마나 말을 많이 하고 싶었겠어요? 이 입이 얼마나 자기 변명을 하고 싶었고, 얼마나 할 말이 많았고,얼마나 나 개인에 대해 분한 일이 많았고,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겠어요? 자그마치 20년을 참고 나왔습니다.

나는 참는 거예요. 이놈의 귀야, 잊어버려라! 이놈의 눈아, 잊어버려라! 이놈의 속아, 잊어버려라! 마음이 아파도 참아라!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내가 슬프더라도 슬픈 내 자신이 하나님에게 위로받을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하나님을 위로해야 될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이 일을 하지 않고는 기도를 할 수가 없다구요. 기도가 안 나와요. 그렇게 걸어온 길이 통일교회가 걸어온 길이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걸어온 길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 왜 그래야 돼요? 다른 길은 없다 구요. 알아 보니 그것이 최단거리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결혼을 하더라도 부처끼리 뜻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심정의 부부가 생겨날 수 있는 거라구요. 알 만해요. 무슨 말인지?「예」

교회는 지금 여러분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곳인데 그 교회를 여러분들이 책임지겠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던 것을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일생을 두고 생활을 통해서 세계 인류의 교화 운동을 하고, 여러분들이 본이 되는 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이런 질서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 된다고 선생님은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훈련이예요, 훈련. 자 그러면 그런 일이 있으면 하나님이 가던 수난길에 동참할 수 있고, 스승이 가던 그 길에 동참할 수 있고, 통일교회의 선배들이 가던 전통의 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대하고 놀라운 이런 길임을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