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뿌리는 시련이 많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중심 뿌리는 시련이 많다

여기 신학대학을 졸업한 사람들 왔어요?「예」 손들어 보세요. 여러분들이 잘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을 내가 아직까지 고생을 좀 못 시켜서 아쉽다구요. 여자들은 그럴 거예요. '아이구 선생님.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지긋지긋한데 또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죽지 않고는 따라가지 못하겠구만. 그만두는 수밖에 없겠다' 이런 생각 안 나요?「아니요」

세상에 단단한 반석? 있으면 그 반석을 뚫는 뿌리가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옆 가지의 뿌리가 될 거예요, 맨 밑의 중심 뿌리가 되겠어요?

반석을 뚫는 데는 어떤 뿌리가 될래요?「맨 밑의 중심 뿌리요」 그것은 얼마나 시련이 많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잘 해낼 수 있어요? 좋아해요?「예」 대답은 자신있지만…. (표정을 지으심. 웃음)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를 말하면 안 울 사람이 없을 만큼 내가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내가 그것을 장편소설로 엮어서 죽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은 다 울 거예요. 그런 소질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보면 싸움에 지치고 고달픔에 지친 것같이 보여요, 명랑하고 활기 차 보여요? 어때요?「두번째요」 두번째. 왜 그러냐?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한국 전체가 나를 들이 박았지만 꼬부라지지 않았고, 아시아 전체가 박았지만 꼬부라지지 않았고, 미국 전체가 박았지만 꾸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역사상에서 레버런 문이 기록일지 모를 거라구요. 닉슨만 해도 일년 반만에 다 없어졌는데, 뭐 레버런 문은 아직까지 몇십 년도…. 레버런 문은 그렇지 않다구요. 들어가 가지고 그다음에 뽑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뿌리를 박아 가지고 싹이 나오게 되면 뿌리 깊은 그것이 한꺼번에 미국 이상의 것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미국 가정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레버런 문에 대한 관심을 이미 갖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 책도 나왔다구요. (박수) 미국이 들이 박더라도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돼느냐? 미국에서 들이 박히더라도 나오지 말고 자꾸자꾸 들어 가자구요. 들어가 가지고 뿌리를 내리자구요. 죽지 말고 살자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내쫓으려고 욕을 하다 보니 결국은 미국 가정에 샅샅이 안 들어간 데가 없고 안 박힌 데가 없다구요. 보라구요. 나를 죽여 버리고,훅 날려 버리려고 전 미국이 이래도 내가 정면적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싸우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