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드레이징과 전도는 운명적 탕감길을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환드레이징과 전도는 운명적 탕감길을 가는 것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자기 국가에 대한 수와 그다음에 세계의 국가에 대한 수와 영계, 천사세계에 대한 수를 합한 그 탕감 수가 하늘나라에 가서 사랑받을 수 있는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 기준에 비례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고, 레버런 문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서, 세계의 주목을 끄는데 뭘하러 또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내가 욕을 먹나!' 이럴 것입니다. (웃음) 환드레이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환드레이징 하는 것이 축복이예요, 저주예요?「축복입니다」 진리를 알진대 진리가 여러분들을 놓아 준다는 말이 있어요. 알겠어요? 내가 왜 통일교회에서 이걸 하느냐 하는 것을 이제는 알았지요?「예」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은 경제, 돈 문제 때문에 죽고 살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의 돈을 관리하고 하나님의 돈을 벌고, 하나님의 돈을 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니고, 내 나라를 위한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 인류를 중심삼은 사랑을 해야 합니다. 민족이 먼저가 아니고 국가가 먼저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먼저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꿈같은 과업을, 제일 어려운 과업을 실천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 통일교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

자, 그다음이 전도예요. 내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사람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고, 그다음에는 가정을 가지면 가정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고, 만물복귀를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경제활동은 아무것도 아니요, 전도활동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가정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하늘 가정을 이루는 것 이상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가정을 가지면 서로 마음이 안 맞을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참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환드레이징할 때 어떠했고, 전도할 때에도 참았는데 우리 사랑하는 남편에게 이럴 수가 있나!' 하며 참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육이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유린했고, 인간을 유린했고, 또 사랑을 유린했기 때문에 만물에 대해서 내가 예의를 갖추고,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겁니다.

이 길은 장사 나가는 길이 아니고, 이 길은 전도 나가는 길이 아니라 운명적 탕감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니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다 알아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은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면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을 붙들고 떼거리도 쓸 수 있어야 해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도 꼼짝못합니다. 자 사랑으로 붙잡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