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생명의 젖을 먹이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생명의 젖을 먹이는 곳

그러면 통일교회도 종교인데, 통일교회는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끌고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여러분들을 끌고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부활한 사람에게 종교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부활한 사람에게는 종교가 필요하지 않다구요. 종교는 타락 때문에 가져오게 된 선물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종교가 필요해요?「예」「아니요」(웃음) 어떤 거예요? 종교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웃음) 그래서 어느때까지 종교가 필요하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요 부활권을 넘어설 때까지 필요한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서는 날에는 종교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종교가 필요한 것은…. 여기에서 뭘하느냐? 하나님을 발견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모로서 발견하는 거예요.

진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몰라요? 어떤 거예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통일교회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통일교회는 뭘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발견하자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있어요?「예」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을 발견했어요?「예」그런데 뭐 하나님을 모르다고 해요? (웃음) 그래서 이제 종교를 통해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하면 하나님을 발견하자는 것인데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는 것을 몰랐어요. 지금까지.

어린애기가 부모한테서 태어났지만 부모를 알아요? 부모를 아나 말이예요. 종교생활은 뭐냐 하면 젖먹는 거와 같은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리고 애기에게 복중시대가 있었으면 애기가 복중시대를 알아요? 자기가 배 안에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자랐다는 것을 알아요? 「아니요」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나와 가지고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먹겠다고 입 벌리고 하는 거예요. 배가 고프면 울기나 하고 말이예요. 자 그러면, 종교는 뭐냐? 생명의 젖을 먹이는 곳이예요. 여러분들이 배고플 때 ‘아이구, 교회 가서 말씀을 듣자, 아이구. 교회 가야 되겠다' 하고 울어 봤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