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야곱을 중심한 장자복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에서와 야곱을 중심한 장자복귀

그래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아벨이 죽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 야곱 시대에 와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했다구요, 자녀시대에 와 가지고, 형님이 사탄세계에 먼저 났으니 형님이 동생을 주관할 수 있는데,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보내고 동생이 형님의 권한을 세워야 하늘 권한이 복귀된다 이거예요.

이삭은 하나님 대신입니다. 이삭과 리브가를 아담 해와의 입장에 세웠으니, 두 아들(에서와 야곱)은 가인 아벨과 딱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해와가 실수해서 타락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해와된 입장에 선 리브가가 모든 일을 처리한 거예요.

여러분, 성경을 읽어 보면, 리브가는 에서가 장자의 기업 축복을 받을 줄 알고, 남편을 속이고 아들을 속여 가지고 거짓말을 해서 야곱에게 양털을 쓰게 해서 축복받게 했는데, 하나님이 멍텅구리 하나님이예요? 왜 그 축복을 야곱에게 내렸느냐 이거예요. 신학자가 그걸 알아요? 오늘날 역사적인 모든 기독교인들이 알아요? 그게 무슨 성경이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복귀의 원칙, 돌아갈 수 있는 길이 풀리지 않아요. 까꾸로 매였기 때문에 그걸 풀려면 반대로 해야 된다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은 아버지고 아담은 아들인데 그걸 전부 다 부정하여 타락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사탄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떨어진 거예요. 그것을 복귀하려니 반대로 해야 돼요. 역사시대에 반대로 하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자, 리브가는 어떤 입장에 섰느냐 하면, 해와의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하나님 자리에 세우고, 아들을 아담 자리에 세워 가지고 타락할 때 부정했던 것을 다시 부정해 가지고 둘째 아들 입장에 선 야곱을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편에 복귀된 자리, 탕감해 가지고 복귀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들을 축복받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의 입장을 복귀해 가지고 거기에 에서가 굴복하고 그다음엔 어머니 아버지가 굴복하면 탕감복귀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타락으로 뒤집어진 것을 뒤집어 놓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야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준 것입니다. 승리했다는 이름인데 무엇에 승리했느냐? 타락권에서 승리하고, 아담 해와 타락의 실수,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그 실수를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비로소 세워 놨다는 거예요. 무엇에서 이겼느냐? 가인 아벨의 자리와 아담 해와의 자리와 사탄의 세계에서 승리했다구요. 세밀히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점핑하자구요.

이래서 어디서 이루었느냐? 장자복귀를 한 거예요. 그 전까지는 사탄편 장자권이었던 것인데, 비로소 야곱시대에 와서 하늘편 장자권이 생긴 거라구요. 이 인류 가운데 비로소 아벨권 장자 기준이 생겼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이스라엘을 따라가라!

그러면 에서와 야곱은 쌍동이인데, 왜 쌍동이를 갖고 복귀섭리를 했느냐? 쌍동이는 서로 잘 통한다구요. 두 아들에서 분리되어 실패했기 때문에 결국은 쌍동이를 찾아갔다구요. 그렇지만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 커 가지고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복중에는 근본이 그대로 있었다구요. 타락한 기준은 아직까지 사탄이 맘대로 하고 있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