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위대한 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

그게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래요? 무슨 근거를 중심삼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하나님이었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관이요, 하나님이 세우려는 하나의 이상적인 주의의 골자 사상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여기를 출발해서 여기까지 가면 다인 줄 알지만, 우리는 갖다가 돌아와서 다시 새로이 여기서 하나님의 사상보다 더 큰 사상을 가지고 출발하자 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서부터 지상에 천국을 만들자. 하나님이 아직까지 해방되지 않았으니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상에 천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걸 사상으로 말하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종교로 말하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우리가 과학자대회를 하지만 과학자들이 얼마나 좁아요? 또, 종교인들은 얼마나 쩨쩨하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얼마나 커요? 너무 크다구요, 너무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큰소리 하지만, 뭐 역사도 지배할 수 있고 모든 걸 측정해서 결론 내릴 수 있지만 레버런 문만은 어떤 사람이라도 결론 내릴 수 없다구요. 나는 미국을 잴 수 있지만 미국은 나를 못 잽니다.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잴 수 있느냐? 욕을 해 가지고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고 있으니 시일이 가면 갈수록 욕을 하면서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욕을 하고 반대를 하면서도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눈 아래로 보고 시시하게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아이쿠 아이쿠 아이쿠…. (웃음. 박수) 결국 세계가 관심을 가지더라 이거예요. (아멘. 박수)

자, 유대인, 유대교가 왜 망했느냐? 왜 메시아를 맞지 못했느냐? 메시아가 온다면 자기들이 먼저 희생하겠다는 생각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걸 역사적으로 배워 왔다구요.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는 기독교를 위한 교파주의 메시아가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메시아로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온 하늘땅을 위해서….

자, 보라구요. 지금 기독교가 '메시아가 오면 우리가 먼저 세계를 구하겠다. 모든 책임자가, 전체가 메시아가 원하는 모든 것을 위해서 희생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갖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메시아는 나를 위하고 우리 교회를 위한 메시아이기 때문에, 세계가 우리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반대하다가 망한다구요. 예수 때에 예수를 보낸 하나님과 재림주를 보내는 하나님의 심정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변함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메시아를 맞을 교파는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준비한 곳에 메시아는 틀림없이 행차하실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걸 볼 때, 통일교회는 그런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거기에 패스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교회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아멘. 박수)

자,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세계를 구하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기 위한 희생적 제단을 거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는 그 무릎 앞에 굴복할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통일교회의 놀라운 것, 통일교회의 위대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통일교회를 희생하면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을 해방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왜?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왜 위대하시냐? 그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몰리고 쫓기고 욕을 먹고, 형편없는 줄 알았던 레버런 문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거 왜?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렇게 유명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그러한 자리를 닦아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유명해진 거예요. 두드려 패면 팰수록 하나님이 약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은 점점 강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도 그래요?「예스(Yes;예)」예스? 「예스」 확신이 없이 예스…. (웃음) 여러분들 그래요?「예스」 어떤 아가씨를 보니까 고개를 이렇게 휙 하면서 '예스' 하는 거예요. (조그만 목소리로 흉내내심. 웃음) 소리가 작다구요. 자신있어요? 「예!(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