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찾는 사람은 뼛골이 없어지도록 고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진짜를 찾는 사람은 뼛골이 없어지도록 고생해야

이상하다는 거예요. 서양에서 의자도 없는 교회가 어디 있어요? 시멘트 바닥에 이렇게 앉아 가지고 아이고 다리가 아파 죽겠는데 예배가 뭐예요? 지금 아픈 생각이 더하지, 뭐 하나님 생각이 나요? 이런 판인데 이상하다구요, 이상해요. 그것은 왜 그래요? 보라구요. 연막전술이라구요. 하나님이 연막작전을 하고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건달같이 힘 안 들이고 공짜를 바라는 녀석은 여기에 와서 배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진짜를 찾는 사람은 뼛골이 없어지도록 고생해도 좋다는 사람입니다. 진짜는 모든 시험을 패스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시험을 패스한 자리가 진짜가 앉는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참통일교회 교인이예요?「예」 푸-. 그래 여러분들은 시험에 다 패스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그게 무슨 참통일교회 교인이야? 그래, 시험 패스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통일교회는 왜 그걸 하는지 몰라. 기성교회는 그저 찬송가나 성경을 들고 가서 한 40분 정도 앉아 가지고 아멘, 아침에 가서 아멘, 저녁에 가서 아멘 하면 다 되는데, 아이고 통일교회는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하는 것이 많아?' 나 이런 교회는 싫어. 뭐가 이렇게 많아?' 그러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 학교에 가면 말이예요, 학교에 가서 학과 공부 많이 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친 사람이 훌륭해요, 복잡하니 제일 꽁지라는 구렁통으로 간다고 하는 사람이 더 훌륭해요? 어떤 게 더 쉬운 거예요? 영점은 공 아니예요, 공? 구멍이 뻥 뚫려졌기 때문에 나가기가 쉽지요, 어디에나. 그래 벼랑에 구멍을 뚫겠다는 게 쉬워요, 구멍이 있는데 나가는 게 쉬워요? 어떤 게 쉬워요?

100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 앞에 꼴찌(0)를 두들겨 패는 몽둥이(1)가 지키고 있다고 나는 생각해요. 이 공(0)이 말이예요, 맞더라도 마음대로 가서 붙으면 안 돼요. 그것은 딱 간격을 취해야 돼요. 그게 얼마나 질서정연하냐 이거예요. 그게 좋아요? 쉬운 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절망이 기다리는 것이요, 어려운 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희망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