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화합시키려고 나온 단체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화합시키려고 나온 단체가 통일교회

그러면, 이 인류의 역사노정에 있어서 이러한 고차적인 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과 모든 단체와 나라를 투입해 가지고 이 사랑을 전세계의 것으로 삼겠다고 싸워 본 사람이 있느냐? 싸워 본 단체가 있느냐? 싸워 본 나라가 있느냐? 지금까지 역사상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다구요. 뭐 어떻다는 것도 모르면서 그저 믿으면 천당가고 뭐 하늘 따라가면 자기 복받고 뭐 그것밖에 생각 안 했다구요. 단 하나의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가 어디냐? 지금 무니라고 하며 세상이 싫어하고 있는 이 통일교회 패들밖에 없다 이거예요. (박수)

우리는 이러한 표준을 알았고, 이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진정한 무니가 될래요, 진정한 무니 반대가 뭐예요, 가짜 무니, 가짜 무니가 될래요?「진짜 무니요」 둘 다 싫다고, 아이구. 참 것도 싫고, 아이구 거짓 것도 싫고, 중간 것이 좋다…. 「아닙니다」 어떤 게 좋아요? 「참 것이요」 그래 적극적이예요, 소극적이예요, 중극적이예요? 중극적이라는 말은 없지요. 「적극적요」 적극적이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그러면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백인을 좋아해요, 흑인을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백인, 흑인, 황인」 말이 많다구요. 뭐 황인, 흑인, 백인…. 뭐 어떤 거예요,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백인이 좋다고 하면 그것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아무리 백인이라도 그 사람 가운데 참된 사랑이 없으면 가짜예요. (웃으심) 여기 백인들 대답해 봐요. 그 말이 맞아요, 안맞아요?「맞습니다」 그렇지만 흑인이 싫다 하더라도, 흑인에게 참사랑이 있게 될 때는 그 흑인은 백인보다도 더 낫다 이거예요. 사랑의 눈으로 보면 백인과 흑인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참된 사랑이 아니고는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없습니다. 참된 사랑 아니면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없어요.

우리 몸의 생리적 작용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 모든 기관을 한 방향으로 통일시킬 수 있는 그 힘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눈은 눈대로 돌아가고, 코는 코대로 이러고, 귀는 귀대로 이러고, 사지는 제멋대로 다 놀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자, 이 손이 이렇게 해 가지고 '야, 이놈아, 이리 가지 마' 하며 잡아 가지고 사랑한테 갖다 대면 이놈의 손이 가 가지고 아이쿠! 이러겠어요? 붙어 가지고 더 붙으려고 한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걸 떼어 내려고 하면 할수록 더 붙으려 한다구요. 그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던 눈도 붙으려고 해요. 몸의 전부분이 붙으려고 한다구요. 마음은 어떨까요, 마음은? 마음은 그 가운데 파고들어가 맨 핵심 자리에 들어가 박히려고 한다구요. 이 몸에 있어서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데는, 권력을 가지고 명령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무슨 지식을 가지고도 안 되고, 무슨 딴 작용을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남자들은 왜 여자를 좋아해요? 못생긴 남자가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지 않고, 못생긴 남자일수록 왜 잘생긴 여자를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요? 그런 여자가 있으면 눈도 가고 손도 가고 발도 가고 괜히 따라가려고 그러지요. (웃음) 그럼 만약에 남자만 그렇고 여자는 안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재미있을 것 같지요? 생각 안 해봤어요? 그걸 보면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을 해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그 미남 미녀가 가진 사랑보다 못할 것이냐?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겠다고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그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도 던져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던져 버리고 나라도 던져 버리고 무엇이든지 전부 버려야 한다구요. 그러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예」

이러한 소망과 이러한 길을 모색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한 사람은 역사상에 예수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네 부모나 네 처자나 네 아내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치 못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것을 볼 때,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주체적인 입장에 서겠다고 요구한 분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예수는 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아버지한테 갈 수 없다!' 했는데, 여기에 한 가지가 빠졌다구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그 사랑이라는 말이 빠졌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의 표준을 가졌으면, 사랑으로 출발하여 사랑의 과정을 거쳐 사랑의 결론을 내려야 할 텐데, 그 확실한 결론을 못 내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길을 다 가고, 진리에 서고, 생명이 부활된 만큼 사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