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같이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같이하는 것

하나님의 이상적인 영광의 새아침은 언제냐? 모든 선한 사람들이 영광의 새아침이라 하고, 인류가 영광의 새아침이라 하고,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전부가 그야말로 영원한 이상의 영광의 새아침이라고 할 수 있는 그날이 돼야 됩니다. 모든 이상을 대한 그날이 무슨 날이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 요러한 것을 다 이루었다, 내 사랑이여! 다 이루었다, 내 사랑이여!' 할 수 있는 날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자네 집에 가도 천국이요, 아들네 집에 가도 천국이요, 마누라한테 가도 천국입니다. 즉, 어디를 가도 거치는 데는 사랑을 가지고 가면 전부 다 비밀이 없이 다 통할 수 있는, 그런 평화스러운 내 가정입니다. 할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가 업고, 아버지가 있으면 아들이 업어 가지고 '엇! 엇!' 하면서 서로 좋아하고…. 서로 그럴 수 있는 집안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할아버지 등에 아버지가 타고, 아버지 등에 손자가 타고, 셋이 말 타 가지고 좋아서 '이랴! 이랴! ' 이럴 수 있는 가정은…. (웃음) 또, 할머니 등에 며느리가 타고, 며느리 등에 손자 며느리가 타 가지고 '엇! 엇! ' 하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 섞어서 여섯이 타고 다 그래도 좋고 말이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손자의 등으로 가고, 손자가 어머니의 등으로도 가고, 아버지가 손자 며느리의 등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안되겠다' 하며, 빠지면 서로가 밤을 새워 가면서 그리워하고 찾으러 다닐 수 있으면, 거 얼마나 좋을까?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런 꿈을 이루어 보지 못했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집이 그래요? 빌리 그래함의 집에서 그럴까요? 그럼 누구의 집? 예수님의 집이 그랬어요?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한 꿈과 그러한 이상의 날이 남겨졌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그걸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민이, 여러분들의 가정이 전부 다 그렇게 되면 천국에 가겠어요, 지옥에 가겠어요? 전세계에 그런 영광의 새아침이 나타나게 되면, 사랑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함성이 땅에서 벌어지게 되면, 영계에서는 어떨까요? '야, 이놈들아 왜 그러냐?' 이럴까요? 자동적으로 함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알았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예」 어떻게 사랑해요?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의 할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여기서 그것을 배우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알겠어요? 이것을 가르쳐 주자는 것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오색인종이 왜 레버런 문을 다 좋아하느냐? 무엇 때문에? 돈 때문에?「아닙니다」 그럼 뭐 새로운 말 때문에? 새로운 무슨 지식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랑하는 권위의식 때문에? 무엇 때문이예요?「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이예요.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던 사랑을 가지고, 논리적인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이 그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것입니다. 또, 이론적인 것만이 아닌 체휼적 사랑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것이 여기 있더라 이거예요.

참된 사랑은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같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듣고 난 다음부터는 선생님이 육적으로도 좋지만 영적으로도 좋습니다. 육적으로도 가르쳐 주고 영적으로도 가르쳐 줍니다. 영적으로 나타나 가지고…. 그래요, 안그래요? 그런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거 왜 그래요? 이게 통일교회의 이상한 점입니다. 알겠어요?

참된 사랑은 하나님과 영계와 모든 육계를 통합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관리 통찰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런 것을 체험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리 갖다 두더라도, 어디에 가더라도 다시 그 궤도로 찾아 들어옵니다. 사람은 성공을 해도 고향을 찾아가고, 비참하게 실패해도 전부 다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곳이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다른 길이 있으면 내가 도망갔으면 먼저 갔다구요. 여러분들보다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아무리 봐도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욕을 먹으면서. 왜 그러느냐?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있어서 그럽니다. 사랑 가지고는 다 용서를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암만 봐도. 거 왜 그래요?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만이 하늘땅의 본성을 뽑아 가지고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러한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이것이 천리원칙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