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부터 핍박받는 것이 사탄세계에서 해방받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세계로부터 핍박받는 것이 사탄세계에서 해방받는 길

자, 천국을 가고, 참된 나라를 찾아가는 참된 사람이 되고자 하거든 이런 환경적 모든 것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거기서 해방받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이 그런 패예요? 「예」 그러면 뭐가 되는 거예요? 고독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을 보니 '내 편이 하나도 없구나.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로다. 세계에 나만 남았나이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런데 내가 저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저 사람들이 나를 따라오도록 해야 된다 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어떤 거예요! 내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따라오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사탄의 울타리, 철벽 같은 울타리에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이것을 타고 울타리를 넘어야 하는 거예요, 울타리를 이렇게 잡아당기면서 '아이구, 나 죽는다. 통일교회 싫다.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나 몰라!' 해야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아이고, 세상의 파도가 너무 세니 아이구 나 못 가겠다. 될 대로 돼라! 나도 모르겠다' 그러기 쉽잖아요?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이 세계적인 대표자라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다 반대해야 돼요. 부모가 반대하고, 처자가 반대하고, 다 반대해야 돼요. 전세계가 전부 다 반대해야 돼요. 한 사람으로부터 전부 다 반대받아야 돼요. 1976년까지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최고의 피크였지만 이제는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 프레이저 의원 녀석이 뭐라고 하지만, 관심 없다구요. 그렇지요? 그래 레버런 문이 도망갔어요? 그 반대라구요. 미국 와 가지고 미국 사람 개인과 부딪치고, 미국 가정과 부딪치고, 미국 사회와 부딪치고, 미국 국가와 부딪치고, 미국 국가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와 부딪치고, 그다음에 공산권하고까지 전부 다 부딪치는 거라구요, 한꺼번에.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기 위해서 공산당하고 기성교회하고 하나되고, 기성교회하고 부모들하고 하나되고, 사회 모든 단체들이 하나되었다구요. 기독교하고 유대교하고까지 하나되 었구만. 그렇지요? 「예」 거기에 선생님이 '오, 맞습니다. 순응하겠습니다' 그래요? 어때요? (웃음) 미국이 망한다고, 내가 의사요, 소방대장으로 왔다고 한 거예요. 그거 기가 막힌 말이라구요. 그거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2백 년 동안 잘살고 있는데, 한밤중에 난데없이 한국 사람이 와 가지고 병들었으니 병 고치겠다고 덤벼드니 미국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느냐 이거예요. (박수) 미국이 그렇긴 그렇지만 그런 얘기 듣기 싫다 이거예요. 듣기 싫다고 하다가는 망한다구요. 병난 놈에게 '너, 암이다' 할 때 '아이고, 병난 것을 알지만 의사한테 암 떼러 못 간다'고 하면 그건 죽는 거라구요. (웃음)

그럴 때에는 '어디 해봐' 하고 한번 맡겨 줘 보라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 미국 가정, 미국 사회 전부 다 레버런 문에게 맡겨 보라구요. '그래, 젊은 사람들을 고치겠다고 하는데 마음대로 해봐라' 하고 한번 맡겨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하면 미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흥하게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들을 뻔히 아는데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반대하니,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우리가 여기서 중지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강력히 나가야 됩니다.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해야 됩니다」

여러분, 사회에서 해방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맨 밑바닥에 가서 이래 가지고 올라오게 되면 하나님이 협조해 준다구요. 그렇게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가서 만나 봐야 안다구요. 누가 진짜인지 만나 보면 안다구요. 흑인 사회, 스페인계 사회, 백인 사회에 가서 만나보라는 거예요. 한 시간 이내에, 30분이면 그들이 '아, 우리가 잘못했소' 하고 무릎 꿇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거 틀림없다구요. 30분 내지 한 시간…. 한 시간도 안 가요. 30분이면 완전히…. 증거 대라고 하는 거예요. 무니가 나쁘면 증거를 대라 하는 거예요. 30분도 길다구요. 3분 동안에 완전히 꺾어 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30분만 만나면 다 해결된다구요.

자, 통일교회는 나쁘지만 무니는 좋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나쁘지만 무니는 좋다고 소문났다구요. (웃음) 레버런 문은 나쁘지만 무니는 좋다 이거예요. 무니는 좋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가만있고, 보이지 않고, 무니만 내보낸다구요. 알겠어요? 「예」 뉴욕의 거리로 가라! 어디든지 가라! 이 무니들아, 가라! 미국가서 미국사람 살려라! 그래서 뭘하느냐? 핍박받은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핍박받은 것을 자랑해라! 알겠어요? 그 사람이 통일교회 핍박한 것에 대해서, 그 2세들이 '통일교회 누구보다도 못한 것들이 통일교인들을 핍박한 이유가 뭐냐' 할 거라구요.

자, 하나님이 사랑이 있는 분이예요, 무자비한 분이예요? 「사랑이 있는 분입니다」 뭐가 사랑이 있는 분이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하나님이예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왜? 이 원리를 몰랐을 때는 무자비하지만 이 원칙을 알았을 때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왜 사랑의 하나님이냐? 우리 개인이 이것을 넘으려면, 개인을 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넘어가려면…. 이건 일생 동안 해도 갈 수 없다구요. 그 개인의, 부모들이 전부 다 납치하고, 부모로부터 전세계 누구나 할 것 없이 왕왕왕, 영계까지 합해 가지고 한꺼번에 다 왕왕왕 하며 싸우는 거예요. 방법은 그거밖에 없어요. 그래 가지고는 뭐냐? 내가 넘어지지 않고 있는데, 조용해지면 내가 이긴 거예요. 그 작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전부 다 넘겨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작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적인 종교일수록 세계적인 핍박을 극복해야 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가 나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핍박받게 되면 때가 가까운 줄 알라는 거예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그것이 빠른 해방의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회, 환경 세계에서 해방받는 비결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핍박 가운데 지쳐 가지고 '아이구, 이거 또…'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당당하게 견뎌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사탄이 반대했댔자 손해고 말이예요, 더 반대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해도 질 가망성이 없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을 사탄이 망하게 잡으려고 했지만, 도리어 레버런 문을 유명하게 만들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구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주고는 '아이고, 이렇게 해보니까 손해구나! 야단났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거든요. 반대 안 했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게 뭐냐 이거예요. (웃음. 박수)

백인들이 전부 다 두들겨 패니까 흑인이나 스페니쉬는 전부 다 레버런 문에게 온다구요. 내 뒤에 다 달라붙고 백인만 남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그래도 백인들이 자꾸만 반대하면 그다음엔 백인의 아들들이 우리 편이 됩니다, 아들들이. 알겠어요? 늙은이들만 반대하고 젊은 사람은 따라다니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틀림없어요. 하늘은 이렇게 심판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그렇게 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어요?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망하고 있는 거예요, 승리하고 있는 거예요? 「승리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