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중의 제일 무서운 타락은 사랑을 걸고 하는 타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타락 중의 제일 무서운 타락은 사랑을 걸고 하는 타락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타락을 언제 하기 쉬웠겠느냐? 욕망이 불탈 때다 하는 것을 우리가 추리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타락을 어떤 때 했겠느냐? 욕망이 사방에 불타고, 모든 그 감정을 상대로부터 느낄수 있는 때다 이거예요. 자, 그런 사랑의 눈을 남자가 먼저 떠요, 여자가 먼저 떠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뭐예요?「남자」「여자」 뭐라고 그래?「이 사람들은 남자라고 하고, 이 사람들은 여자라고 합니다(통역자)」좋은 일의 동기도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이요, 나쁜 일의 동기도 사랑에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말을 하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전체를 위하는 말이 있고…. 전체를 대표해서 말을 할 때 '아무래도 좋다' 하는 그 한마디는 사랑을 말한 것이지만, 개인으로 나만 좋다 하는 그 말은 천리 만리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자, 타락 중에 제일 무서운 타락이 있다면 어떤 타락이겠어요? 생명을 걸고 타락하는 것이 제일 무섭겠어요, 사랑을 걸고 타락하는 것이 무섭겠어요? 어떤 것 같아요?「사랑」 사랑은 둘을 망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은 하나만 망하는 거지요. 뿐만 아니라 사랑은 사랑을 요구하는 모든 전부가 말려드는 것입니다.

가정에 비참한 것이 무엇이냐? 사랑이 떠나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고, 생사의 결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멸망이 가까워지는 길은 사랑이 떠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상 비참한 것이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절대적이요, 또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하나님인데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한가요? 하나님은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사랑의 지배를 받고 있느냐?「지배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이 전지전능 못 하지 않으냐 이거예요. '하나님, 당신은 전능하지 못하지 않소' 하면 '나는 전능하기는 하지만 사랑에는 전능하지 못하다' 하신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왜 그래요?

인간들은 어때요? 자, 여기 미국 대통령이 '내가 미국 대통령이 됐으니 사랑이 필요 없다' 그러나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머리를 들이대고 여편네한데 사정을 하고 나 좀 도와 달라고 하는 그러한 사랑의 마음은 똑같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강한 사람이예요, 약한 사람이예요?「강한 사람」 그러면 그 힘을 자랑하고 싶겠어요, 사랑을 자랑하고 싶겠어요? 그것을 물어보면?「사랑」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권한을 가진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하나님도 그렇다 이거예요. 사랑의 감투를 쓰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통한 눈물이 있는 하나님이예요. 그래서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통한 평등이 있고, 사랑을 통한 자비가 있고, 사랑을 통한 융합이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