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사랑의 법도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애써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잘못된 사랑의 법도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애써 나온 통일교회

여러분 미국 남녀들 말이예요, 레버런 문 식이 좋아요, 지금까지의 기성식이 좋아요? 한번 대답해 봐요. 솔직하게 대답해 봐요. 나도 좀 배우게, 「무니식」 여러분은 무니들이라서 그렇지요.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자하고 손도 못 잡아요.

전기로 말하면 말이예요, 100볼트면 100볼트가 찰카닥 스파크가 되어야지, 누전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알아보니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서양 사람들, 콧등이 큰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 사랑해서 들이대기 하다가 코가 찌그러졌다면 어떤 사람이나 코 다친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 사랑을 하다가 코가 찌그러졌구나' 하고 말 못해요. (웃음) 자, 그렇게 코가 찌그러지게 키스를 했다면 하나님이 낙제 점수를 주겠어요, 120점 점수를 주겠어요? 어떻겠어요? (웃음)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100퍼센트의 사랑을 위해서…. 그러지 않는 사람 외에는 사랑할 수 없게끔 정신이 돌아 버려야 돼요. 어느 정도까지 도느냐? 자기 남편이 저기 있는데 자기가 가는 줄도 모르고 가게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원해요? 말없이 이렇게 가는 것을 원해요? 어떤 것을 원해요?「사랑하는 거요」 뭐가 그래요? 그러다 보면 '으르릉' 그런다구요.

인간의 타락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골치를 앓고 몇천 년 동안 이렇게 지골통으로 고생하는 그 타락이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말이 돼요? 이해돼요?

자, ‘하나님! 당신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죠? '그럼!’, '영원하신 하나님이시죠? ‘그럼!’, ‘그러면 당신 사탄을 사랑하오?’,‘으음’ 그런다구요. 왜 사탄을 사랑하지 않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사탄을 용서하게 되면 하나님 사랑의 절대 가치성이 다 깨져 나갑니다. 유일성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주인이 달라진다구요. 주인이 둘이 된다 이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집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돼요. 진짜 아버지가 된다 이거예요.

참된 아버지라는 것은 사랑의 인연을 가진 아버지가 아니면 안 됩니다. 또 참된 사람이 되려면 참된 생명을 지녀야 되고, 참된 생명이라는 것은 참된 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 아담 해와가 참사람이 되었어요? 아담 해와의 생명이 살았다고 했어요, 죽었다고 했어요? 죽었다고 했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사랑의 사건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우주의 근본이 파괴됐다는 사실을 우리가 추리적인 관점에서도 알 수가 있는 거예요. 영적인 것은 제외하고도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참된 사람이 가는 길은 어떤 길이예요? 보라구요. 지금 여기에 오색인종이 다 모였지만, 오색인종이 사랑하는 그것도 사랑이지요. 참된 사랑의 출발이 어디서부터 됐느냐에 따라 참된 남자의 사랑의 자격이 벌어지고, 참된 여자의 사랑의 자격이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출발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출발은 어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참된 남자 참된 여자로부터 벌어집니다.

그래서 참된 부모의 사랑은, 참된 부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참된 자녀를 사랑하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부부의 사랑은 어디가 발원지이고, 참된 부모의 사랑의 발원지가 어디이고, 참된 자녀의 발원지가 어디냐? 억천만 개의 전구가 달렸더라도 발전소에 송전선이 없으면 그것이 다 필요 없어집니다. 어머니가 좋아서 힘을 내고, 아버지가 좋아서 힘을 내고, 아들딸이 좋아서 힘을 내고, 다 같이 힘을 내면 좋은 가정이 될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타락한 세계가 이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것을 재차 모방해 가지고 다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듯이 불이 밝은 빛을 내는 것은 거기에 전류가 통하기 때문이예요. 그렇지요?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 본부에서 스위치를 조금 올려서 볼티지(voltage;전압)를 올립니다. 본부에서 그런 일을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한다 하는 것은 종교역사가 증명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나타났다면 ‘야! 백인들 먼저 와라. 흑인들은 저리 가고’그러겠어요?「아니요」 그러면 어떡하겠어요? 아무리 먼저 그래도 ‘내가 먼저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사랑을 만들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면 사랑을 받아 가지고 넘겨 주겠다 하면 그건 통한다는 거예요. 그건 줄이 점점 굵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자꾸 굵어지면, ‘전세계에 하나님 사랑을 몽땅 나를 통해서 나눠 주겠다’ 그건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사랑의 발전소에 스위치를 ‘쿡’ 집어넣으면 이 깜깜한 세계 사람들은 ‘오!’ 한다 이거예요. (박수) 전기가 나갔을 때 까맣고, 침침하고, 회색처럼 보이는 것들이 전기불이 켜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이라고 낙심하지 말고, 백인이라고 자랑할 것도 없다 이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전구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접촉시킬 수 있는, 내가 한 손에는 플러스 극을 다른 한 손에는 마이너스 극을 붙들고 끊어지지 않는 전구가 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인류와 통하는 전기가 가외의 다른 전기가 오더라도 다 통할 수 있도록 자동화가 되고 연락하기에 자동적인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흑인선에 담았던 그 전기가 돌아 오면 백인이 ‘아이구, 그 전기는 흑인 거라서 나는 싫어’그럴 수 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발바닥으로 통하는 피에 대해서 ‘야야, 발에 갔던 피야! 너 내뇌에 통해서는 안 돼’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죽은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내가 영계를 샅샅이 알아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는 거예요. 절대 교만한 사람은 천국 못 가요. 못 가 있더라 이거예요.

참사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요? 이 지구성에서 참사랑의 출발지가 어디예요? 미국 가정이예요?「예」 뭐가 ‘예’야? 열두 살 정도만 되면 상대를 찾아가라고 가르쳐 주고 말이예요. 이것은 참된 사랑을 느끼기 전에, 열매도 맺기 전에 전부 다 뭉그려 버리자는 거예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동물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미국 국민들을 가만히 보게 된다면 순수한 단일민족을 통해서 태어났느냐, 아니면 혼혈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느냐?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거냐, 인간의 조작에 의해서 된 거냐? 그렇기 때문에 미국 천지가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다고 해도 사랑의 근원지가 바르지 않다 이거예요. 바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가정이 어디서 나타났느냐? 타락으로…. 에덴동산의 타락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배반한 거예요.

하나님을 아담 해와는 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자식들에게는 할아버지 하나님이 되지요? 할아버지 하나님이지요? 조부모입니다. 그래서 3대가 하나로 엮어지는 것이 본래 지상에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여러분들 중에도 이러한 3대가 연결된 곳이 어디예요? 그것이 이웃 동네예요, 우리 집이예요? 여기가 어디예요? 우리 집이예요. 여러분들 집이라구요, 여러분들 집.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것을 가리켜 사위기대라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