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밑창을 뚫어 고생 가운데서도 만족하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지옥 밑창을 뚫어 고생 가운데서도 만족하는 사람이 되라

오늘은 1960년부터 18년이 지나고 19년을 출발하는 날입니다.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19년째를 출발하는 날이라구요. 18은 6수의 3배예요. 이제부터 3년 동안 무엇을 하느냐? 19, 20, 21년째까지 이 3년이 가장 귀한 때라구요. 21년 동안 흘러오는 강물이 댐을 터치며 흘러가는 것같이, 큰댐을 터뜨리기 위해서 몇 개의 작은 댐을 터뜨려 물을 흐르게 하면 큰댐이 확 터지는 거예요. 그것을 3년 동안에 해야 돼요. 오늘부터 3년 동안에 최후의 결정을 가려야 되겠다구요.

치열한 수난길을, 지옥 밑창을 폭파하는 것을 내가 소명으로 알고, 그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만족스러운 일인가를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남아지는 사람이 될 것이요, 역사에 기록되는 사람이 될 것이요,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해볼 거예요?「예」

내가 하나 묻자우요. 내가 시집 안 간 처녀들, 나이 서른 살 넘은 처녀들을 보면 미안하다구요. 내가 어저께도, 우리 집에 데리고 있는 처녀가 올 때는 스무 살이었는데 물어보니까 스물 여덟이라는 거예요. '아이쿠, 내가 못 할 짓을 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렇지만 3년노정을 지내고 시집가는 것하고, 3년노정을 지내지 못하고 시집가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느냐 할 때,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3년 연장해서 더 참아라, 서른 한 살에 보내 주겠다'고 했어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3차 7년노정 가운데 결혼하는 것보다 3차 7년노정을 승리로 끝내고 결혼하는 것이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자, 여기 나이 많은 처녀들, ‘ 야,이놈의 마음아! 이놈의 계집애야! 시집이 뭐냐? 시집 안 가는 것이 만족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예」 그럴 수 있어요?「예」 남자는?「그럴 수 있습니다」 남자야 물어 볼것도 없지, 뭐. 그 동안 남자들은 장가가고 싶어서 ‘아이구, 나 사랑하는 사람을 좀 만나고 싶은데, 사랑하던 습관성이 남아 가지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고들 있지?「아니요」 뭐야? 가끔 그런 생각 하지?「예」(웃음)

남자들 벗고 보면 말이지요. 어떤 부분이 언제든지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웃음) 그럴 때는 ‘야, 이놈아 왜 이래' 웃으면서 그러는 것은 좋다는 거예요. ‘왜 이래, 이놈아! 3차 7노정 몰라 이놈아?' 그러라는 거예요. 그럴래요, 안 그럴래요?「그러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고생을 하겠다고, 고생 가운데 만족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보라구요. 불행하나, 행복하나?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을 볼 때 실패한 사람으로 봐요, 성공한 사람으로 봐요? 어느누구나 성공한 사람으로 보지요?「예」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도와 주고 하나님이 도와 주니 성공하는 거예요. 그것이 왜 행복하냐? 왜 만족하냐? 맞는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틀림없이 행복하다는 거예요. 매사에 모든 것이 하늘의 이치와 인간의 이치가 맞으면 다 해결된다 이겁니다.

여자들은 몸에다 거울을 지니고 다니지요? 없으면 말이예요. 여기 브레이지어에 하나씩 끼고 다니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힘들고 성이 날 때는…. 절망하면 얼굴이 이렇게 되고, 눈꺼풀도 떨어지고, 코도 떨어지고, 입도 이렇게 떨어지고, 모든 세포가 떨어지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그럴 때는 거울을 보면서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하는 거예요. 들이 깨물면서 ‘이놈의 간나…'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복받는다구요.

자, 남자들도 거울을 하나씩 갖고 다니라구요. 욕을 먹고 지쳤을 때 거울을 보고 ‘이놈의 자식아! 오늘 아침에 선생님하고 약속했는데 감사하지 않고 얼굴이 이거 왜 이래, 이 자식아!’하라는 거예요. 그때는 여자들은 뺨을 때려도 괜찮아요. ‘이 자식아!’하는 거예요. (뺨 치는 시늉을 하심. 웃음) 그렇게 해서 복을 받는 사람이 되나, 망하는 사람이 되나 두고 보라구요. 만약 망하거들랑 내 목을 잘라 가라구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거 중요한 훈시라구요. 훈시로 틀림없이 받아들이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