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길을 가기 위해 고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길을 가기 위해 고생해야

여러분들이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가지고 고생을 하고 먹지도 못하고 굶고, 입지도 못하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이 남아 있고 인류가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라구요. 절망이 아니예요. 이 자리는 미래의 세계가 나와 더불어 있는 희망적인 자리다 이거예요. 고생이 막심할수록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을 만질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가 일전 한 푼 없고, 아까 말한 돈이 많은 백만장자가 못 되었고, 위대한 노벨상을 받은 학자가 못 되었고, 권력을 쥔 대통령이 못 되었다 하더라도, 희망을 찾고 인류와 더불어 공명한 목적을 중심삼고 죽음의 골짜기라도 늠름히 갈 수 있는 이런 사나이가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전지전능하신,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 보고, 나를 보호해 주고, 나의 갈 길을 보호해 주고, 내 영원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만일 통일교회 책임자가 죽는다면 앞으로 그 죽음 앞에는 오색인종이 찾아와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계승할 것이고, 모든 후손들이 하늘 이상의 세계를 안고 와 가지고 출발할 것입니다. 무덤에 찾아와 가지고 인사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예」

요전에 불란서 아가씨가 죽었지요? 가치 없이 죽었지만 앞으로 그 무덤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와서 추모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어떤 것이 가치가 있어요? 학자나 이름난 모든 사람들이 죽어 가더라도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죽어 가면 여러분의 무덤까지도 하나님이 기억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덤까지도 하나님이 생각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왜 하늘이 지금까지 고생을 시켰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개인을 대표해 가지고 이런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한 나라에 대표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인류가 가야 할 탕감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탕감의 수고를 제해 주기 위해서, 이러한 공동적인 책임을 위해서 내세웠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시절에 선생님과 더불어 활동을 하고 묶어져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치가 있나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 다 좋다고 하고,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된다고 할 때, 그때에 가 가지고 내가 일을 해야 되겠다’하는 건 가치가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안다면 레버런 문보다 더 미치고, 더 열심히 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 가치를 안다면 더 열심히 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너희 백만장자들, 돈이 많다고 그러지만 내 너희들보다 돈을 많이 벌 것이고, 지식이 있다는 사람들, 내가 너희들보다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세계에 만들 것이고, 또 권력이 있다는 사람들, 내가 그 힘 이상으로 만들 것이다’하고 말이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욕은 먹지만 힘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욕은 먹지만 내가 돈도 가진 사람이라구요. 욕은 먹지만 내가 모든 것에 이론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미워 하고, 학자들도 나를 미워하고, 정치가들도 나를 미워해요. 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아무것도 없고 무능해 가지고 탕감법을 가르쳐 주면 가치가 없다구요. 무엇이든 유능하다구요.

보라구요. 인간세계를 보더라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사람으로도 쓸 만한 사람이고 말이예요. 인간세상에 있어서도 쓰레기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으로 볼 때 잘난 사람이라구요. 잘난 사람이 못난 놀음하는 것이지, 못나서 그 놀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잘났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 젊은 녀석들,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녀석들은 선생님을 따르기에 합당하고 존경하기에 합당하다고 안 본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불평하잖아!「아닙니다」

이것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는 내일이 보장되어 있고, 가정이 보장되어 있고, 사회가 보장되어 있고, 나라가 보장되어 있고, 세계가 보장되어 있고, 하늘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우리를 보장하려고 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으니 그것이 얼마나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멋진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도망갔다구요. 보따리 싸서 집어치웠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