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탕감을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탕감을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돼 있어

그 인템니티라는 것은 언제나 따라다녀요, 언제나. 저 영계에 가서도 인템니티가 있다는 거예요. 자, 인템니티 과정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의 인템터티가 있어요, 개인. 우리 통일교회는 어때요? 개인적 탕감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 그것이 현실이예요. 개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개인적 곡절이 많으니 현실적 사람이예요. 개인적 탕감이 현실적으로 있다는 것을….

자, 그다음에 가정적 탕감이 있어요. 나 혼자 개인적 탕감이 다 끝나면, 그것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개인적 탕감을 하지 못하면 가정적 천국에 못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탕감, 그다음에 가정탕감이 있습니다. 가정탕감을 하고 나서야 가정적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세계탕감, 영계탕감 이렇게 넘어가야 하나님….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얼마나 어려운 일이예요. 그게 그렇다면 얼마나 어려운 일이예요. 그러한 현실적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지도하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가고 있다 하는 것이 엄청난 사실이다 이거예요. 어렵기는 어렵지만 엄청난 사실이다 이거예요. 이 길을 통해야만 하늘이 같이 하고, 이 길을 거쳐야만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이 길에서만이 하나님과 의논할 수 있더라 이거예요.

자, 탕감길을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아이고, 나는 그 길 싫어! 이렇게 탕감길을 가서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암만 해도 하나님 못 만난다 이거예요. 내가 돌아서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겠다면 도망가는 하나님은 볼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나를 환영하고 나를 인도하는 하나님은 못 본다구요.

그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다구요? 탕감법이 적용되는 곳에 계십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탕감법이 무엇이냐?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거예요.

옛날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느냐? 반드시 제사 드리는 곳에 계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딴 데 가서 암만 하나님을 찾아도 안 계신다구요. 제사 드리는 곳에 계신다는 거예요.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느냐? 기도하는 장소, 정성들여 기도하는 장소에 계셨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 통일교회에 있어서 뭘하는 데 하나님이 계시느냐? 하나님은 어떤 곳에 계시느냐? 다시 말하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이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제사 지내는 곳에 계셨고, 기독교시대에는 기도하는 곳에 계셨다면, 통일교회 시대에는 나가서 싸우는 곳에 계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생활권 내에 있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던 때부터 제사 지내던 때, 동떨어진 산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제사를 지내던 때가 있고, 그다음에는 교회시대로 내려와 가지고 인간 가운데 정성을 드리던 때가 있고, 그다음에는 인간 가운데 사탄을 추방하는 때가 있다 이거예요. 단계가 다르다구요.

우리는 사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탄이 있는 곳을 점령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사명이다 이거예요. 탕감복귀원칙은 거기에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기도하는 것보다, 열심히 탕감복귀를 위해서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나가서 싸우는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이 현실적인 문제라구요.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