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졌으면 낮아지고 낮아졌으면 높아질 줄 알아야 살아 남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높아졌으면 낮아지고, 낮아졌으면 높아질 줄 알아야 살아 남아

성경에도 있지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탕자. 둘째 아들이 재산 나누어 가지고 저 먼 나라 광야에 나가서 다 탕진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 먹는 것을 먹다가 부모님께 돌아올 때 그 부모가 환영을 하자, 형은 동생을 환영하는 것이 못마땅해서 그 환영하는 부모의 편이 못되고 불평함으로 말이암아 하늘의 책망을 받고, 부모의 책망을 받은 거예요. 그 비유와 딱 마찬가지예요. 가락지 끼워 주고, 비단 옷을 입히고, 소 잡아 잔치할 때 형은 불평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가락지가 뭐예요? 우리를 그렇게 고생시키고 했는데 이게 뭐요? 우리들을 더 잘해 줘야지' 딱 그럴 수 있는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예」 아멘? 「아멘」

우리는 고생하더라도 돈을 지불할 준비를 해야 돼요. 여러분 고생하더라도 돈을 전부 다 들이 써 가지고 그들을 구해 주자는 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그렇다구요. 과거에 우리들을 반대하던 기독인들 대해 모든 것을 원리원칙적인 기준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복귀된 길을 가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 거예요,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이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 부부, 어머니 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올려다보고, 그것만 좋다고 하다가는 세계가 망하는 것입니다. 저 밑창에 내려가 살 줄도 알아야 됩니다.

만약에 어머니면 어머니도 그 자꾸 사 주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 안 사 줘도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안 될 때는, 그럴 가망성이 없을 때는 안 사 줘요. 선생님이 안 사 주는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없을 때는 어머니도 하나도 안 사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거 좋아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여자들만 대답해 봐요. 「잘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어머님이 그러지 않고 자기만 무엇을 사 달라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자기 것을 사달라고 앵앵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거 사 줘야 되겠어요, 안 사줘야 되겠어요? 「사 주지 말아야 됩니다」 그거 알기는 아는구만.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이제 점점 유명해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다음에는 보따리 지고 팔도강산 어디라도 걸으면서 사는 운동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비행기 타지 않고, 오대양 육대주를 한번 걸어서 순회하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합니다. 그것 얼마나 멋지겠어요. 거기에 따라다니는 사람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높아졌다가 낮아질 줄을 모르면, 높아져 가지고 낮아지는 운동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높아지겠다고 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도 망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망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아프리카 사람이든가 누구를 다 볼 때, 그런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놀고 살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고생을 시켜서라도 앞으로 올라가기 위해 더 노력 하게끔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거 할 줄 알아야 돼요. 죽 돌아가야 돼요.

지구도 돌아가기 때문에, 밤과 낮이 바꿔지기 때문에 몇천 년이고 환영받는 거예요. 만물들에게 환영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지구도 그렇고, 역사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해야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 통일교회,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말이예요, 그래도 지금 우리 한국 본부 같은 것은 옛날보다 상당히 높아졌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그냥 올라오려고 해요. 한국 사람은 그냥 올라오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 서구사회에 오려면 서구 사람들을 위해서 고생할 각오를 하고 오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 한국이 빚을 많이 지면, 만약 한국이 도움을 받게 되면 많이 도와줘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도 일생을 중심삼고 그래요, 일생. 과거에서 지금까지 산 것을 전부 다 공적 기준에서 평가해 가지고 현재에는 어떤 입장에 서 있고, 미래에는 어떤 입장에 서겠다는 것을 확실히 정해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 결정해 가지고 그 원칙에 순응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더우기나 3차 7년노정을 가는 이 기간은 말이예요, 고생하는 기간이예요, 고생하는 기간. 이때가 지나가면 앞으로는 고생할래야 할 것이 없어져요. 자,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세계를 위해서 고생했다 하는 것을 알려 줘야 돼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누구나 다 그것을 알게끔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것이 알려졌나요, 안 알려졌나요? 「안 알려졌습니다」 완전히 무르익을 때까지 통일교회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무르익을 때까지. 거기에는 오색인종이 같이했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그러면서 통일교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뭐냐? 무슨 사랑을 가지고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움직이려고 해요, 움직이고 있어요?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하려고 해요? 어때요?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입니다. 내가 이것을 하고 있느냐, 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거 물어 보는 거예요. 너 하나님 사랑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하고 있느냐, 할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했다, 하고 있다, 그렇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