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작전으로 닦은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포위작전으로 닦은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기반

자, 오늘 제목이 뭐예요? 우리는 어디로 가나. 가는 길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보라구요. 요전에 줄리아드 대학 선생 몇이 한국에 들어간다고 하니, 줄리아드 대학장이 '레버런 문이 선동하게 되면 우리 학교 말아먹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참 무서워한다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서 일하게 되면 미국은 어떻게 되느냐? 국회니 국무성이니 어떻게 되느냐? 레버런 문이 손 대면 미국을 말아먹고, 그저 국무성을 말아먹고, 국회를 말아먹는다고 야단이예요. (웃음.박수)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싸우다가, 결국은 프레이저가 국무성을 대신하고, 국회를 대신하고, 공산당을 대신하고, 유대교를 대신하고, 기독교를 대신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수가 되어 싸우다가 자기 힘에 넘어갔다구요, 자기 힘에. 자기 힘에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웃음) 전세계가 알 만큼 그렇게 야단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전부 다 우리 PR팀이 돼 가지고 '아, 컨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축하)' 하며 전화하고, 아무것도 아닌 저 밥 쇼트한테 전화하고, 통일교회에 전화하고 찾는 거예요. (웃음.박수)그래서 여기 이 사람이 이겼다 할 때, 만세를 부르고 전부 다 흥분할 때, 내가 너무 흥분하지 말고 조용하라고 말했다구요. 진 사람은 약자인데 하늘은 약자를 치는 법이 없다고 말이예요. 약자를 보호해 주는 게 하늘이 가는 길이니, 통일교회는 제발 프레이저를 이겼다고 너무 좋아서 거리에 나가 가지고 춤을 추고 뭐 자랑하고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웃음. 박수) 그거 알겠어요? 그건 프레이저한테도 이기는 동시에 프레이저 후손한테도 이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둘 다 이기는 거예요. 프레이저한테도 이기고 그 후손한테도 이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한 문선생에 대해서 그 프레이저 아들이 '레버런 문 복수해야 되겠다' 그러겠나요? 도리어 그 아들들은 레버런 문을 칭찬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선거운동 한 사람인데, 레버런 문은 훌륭하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이제까지 형무소에도 많이 들락날락했지만, 형무소에 들어갈 때는 내가 부끄럽게 들어간 게 아니라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나올 때 '이놈들! 내가 힘을 갖추어 가지고 한번 보자. 전부 복수한다' 이런 기도를 안 했다구요. '아버지여! 웃고 찾아올 수 있게 해주소서' 하고 기도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것이 하늘이 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는 사람은, 하늘은 언제나 보호한다구요.

우리가 세계과학자대회 같은 것을 지금 7차까지 했지만 말이예요, 그동안에 돈을 뭐 얼마나…. 일년에 7,80만 불을 전부 다 공중에 뿌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보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맨 처음에는 전부 반대하고, '우리 고생시키고 뭐야? 뭐야? 그러더니, 요즘에 와서는 '참 잘했다! 잘했다!' 이런다구요.

이번에 영국 내무부하고 문제가 생길 때도, 교수들이 전부 다 편지를 써 넣어서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일을 했어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이 영국 땅에서? 알겠어요? 그러한 기반이, 보이지 않는 세계적인 기반이 다 닦아졌다구요.

이번에 여기 구라파에 있으면서 독일하고 영국을 묶고, 미국과 일본을 묶어 가지고 세계적인 대공장 주인을…. 세계적인 계획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영국을 살려 놓고 독일을 살리지 않으면 금후에 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말을 들어야 살지요. 그러니까 이제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다구요, 그만큼 그냥 유명해진 게 아니예요. 그만큼 기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 기반을 가지고 누구에게 복수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자, 레버런 문을 위해서 자가용 비행기를 산다면 욕한다구요. 그렇지만 세계 때문에 살 때는 욕 안 합니다. 그럴 때는 '음, 그래야지'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지요? 그건 만민이 다 잘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서 그러라고 하지요. 자가용이 있으면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니까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박수)

자, 이제 우리가 그만큼 컸다구요. 지금 점보 제트기 다섯 대를 전세 내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다섯 대가 뭐예요, 여덟 대쯤은 내야 될거라구요. 여덟 대는 가져야 될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 비행기 회사에 서는 '레버런 문!' 하면 귀가 번쩍하게 돼 있다구요. (웃음) 이런 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돈 뭐, 내가 이렇게 한곳에 데려다 놓고 돈 많이 쓸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이렇게 헤어지고 다 그러면 돈 안들고 절약될 텐데, 왜 절약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고 이런 놀음 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머리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한 곳에, 한국이면 한국에 가고 싶다 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것은 수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근원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후대 인류가 묶어지는 거예요. 각 국이, 영국 사람, 불란서 사람 전부 다 묶고, 구라파, 아시아, 남미, 북미, 세계 전부 다 뭉쳐 가지고 하나되는 전통적 역사가 여기서 생겨날 때 미래에 이념적인 위대한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문제예요. 지금이 문제라는거예요.

돈은 언제나 우리와 같이 있지만, 때는 언제나 있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 돈 벌 줄 알지요, 다? 「예」 뭐 한국 갔다 오는 돈은 누가 원조 안 해 줘도 나 혼자 얼마든지 벌 수 있도록 다 만들어 놨다구요. 그거 누가 다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선생님이요」 그거 레버런 문이라구요, 레버런 문. (웃음)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우리 여자들, 젊지만 그저 아무것도 없다구요. 눈만 깜박깜박하고 입은 것도 아무것도 없고, 허술하지만, 이 여자가 활동하다가 앞으로 남편은 죽고 새끼는 한 다스 있다 하더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다 있다구요. 문제 없다구요. 문제 없다구요. 문제 없다구요. 위대한 통일교회입니다. 우리가 돈이 없다면 '자, 하자!' 하고 시작해 40일이면 뭐 천만 불도 만들고 2천만 불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돈을 무서워하지 않고 쓸 줄 알고 말이예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부려먹을 줄 안다 이거예요. 젊은 놈들, 이거 전부 다 막 부려먹거든요,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요. 복수하고 전부 다 물어뜯고 그럴 텐데…. 자, 흉년이 들어 가지고 다 굶어 죽더라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굶어 죽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 일주일 굶어서도 일할 수 있지요? 일할 수 있지요? 「예」

자, 이런 것을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세계적인 운동을 하고, 다방면에…. 미국에서 이제 박사 코스를 밟는 사람들, 레버런 문을 연구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사회과학자는 사회과학적으로 레버런 문이 영향 미친 것, 종교학자는 종교적으로, 사업가는 사업적으로, 문화인들은 문화인대로, 학계는 학계대로 전부 다, 레버런 문 때문에 박사되는 사람이 참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박수)

그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포위작전을 하십니다. 한국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 보니 포위당했다구요. 완전히 그렇게 됐다구요. 일본도 그렇게 되고, 마찬가지라구요.

그 레버런 문의 부점(bosom;가슴)에 들어와 있는 것이 하나님의 부점에 들어온 거예요. 그거 들어왔어도 좋거든요. 들어와서도 불평하고 데모하는 것이 아니라 좋거든요. 좋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그러한 길을 간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볼 때 이제는 기독교도 오래 안 가서 선생님의 계획대로 전부 다 끌려올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 경제문제, 세계적 문제는…. 앞으로는 선생님 말을 듣는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