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들이는 것도 공부에 도움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정성을 들이는 것도 공부에 도움이 돼

진승이가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것은 좋은 거예요. 어저께 어머니가 얘기하는데, 어린애가 이렇게 딱 앉아 가지고 정성들이는 것을 보면 무섭다나 ! (웃으심)

기도를 하면 왜 좋으냐. 정신력이 집중되면 관찰이 빠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강의하게 되면 벌써 시험 문제에 날 것을 안다구요. 시험문제로 낼지 안 낼지, 선생님의 마음을 안다는 거예요.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은 안테나를 높이 단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예요. 안테나를 한층 높여서 들으면 작은 소리도 들리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사람은 반드시 미래의 세계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시라든가 예언은 전부 다 정성들이는 사람한테서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시험공부 하기 위해서 정성들이고, 공부하고, 정성을 들여 점수를 따는 것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그렇다 할 때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서 하려고 하면 그 시험에는 모든 선한 영들이, 그 분야의 전문적인 선한 영들이 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서 자기가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글을 써 보라구요. 글을 쓰게 되면 명문장이 된다구요. 그런 경지에서는 그림을 그려도 그래요. 내 손만으로 그림을 그리지 말고 그런 정성을 넣어 가지고 '이 손에 하나의 위대한 화가가 와서 나를 협조해서 그린다' 그렇게 정성들이는 가운데 쓱 그리면 탄성이 벌어져요, 탄성이. 알겠어요? 이걸 뭐라고 해요? 도화지라고 하지요? 그림 그리는 것 말이예요. 그래서 좋은 작품을 쭉 붙여 놓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과학자라든가 위대한 예술가들은 반드시 영적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공부를 열심히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