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것이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것이 하나님의 뜻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낳을 수 있어요? (웃음) 혼자 번식할 수 있으면 해봐요. (웃음) 어디 그렇게 해보겠어요? (웃음) 결혼해야 된다구요. 결혼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자는 결혼하기 위해서 생겨났다구요. (웃음) 남자가 생겨난 것도 결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여자들 몸을 보라구요. 여자들이 여기 가슴이 커지고 궁둥이가 커지는 것은 자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애기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잖아요? 궁둥이가 왜 커지느냐 하면 애기를 낳기 위해서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들, 여자 궁둥이 크지요?「예」 (웃음) 그거 왜 커지는 거예요? 그건 애기를 낳기 위해서 커지는 거예요. 또 가슴은 왜 커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애기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서예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결혼하는 것은 하는 것인데 옛날과 다릅니다. 옛날에는 싸우는 집안이었다구요. 복귀시대에는 가인 아벨, 이런 역사를 거치면서, 발전하기 위해서 한 방향을 잡아 나오면서 수많은 원수들과 싸웠다구요. 가정이 가는 길 앞에 어떤 원수가 있느냐 하면 종족적 원수와 같은 큰 원수가 있다구요. 더 큰 원수가 있기 때문에 용맹하지 않으면 이것을 뚫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호수아 갈렙에 대해서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던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귀노정 앞에 큰 30여 국가의 원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던 것이예요. 언제든지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강하고 담대하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강하고 담대하다 해도 강하고 담대한 게 뭐 있어요? '야' 하면 '헤헤헤' 하는데…. (웃음) 여자들은 고문 같은 것을 세 번만 하면, 그저 들이 죄여 놓으면 다 그만두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싸움판에서는 여자들이 앞장설 수 없는 거예요. 여자를 내세워 봐야 번번이 실패하기 마련이므로 여자들은 나타날 수가 없다구요. 그런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한번 크게 결심한 바 있으면 생명이 달아나더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아요. 남자가 낫다구요. 「왜 그래요?」 왜 그렇다니? 남자는 본래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요소가 있어요. 남자는 활동적이고 정복적인 그런 요소가 있는 거예요.

문 : 남자하고 여자하고 동등하게 살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권리야 있지요. 씨름도 같이 해서 이길 권리가 여자에게도 있다구요. 그러나 씨름을 해보라구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다 남자한테 이길 수 있는 여자가 있어요? 싸움시대에 있어서 말이예요. 지금까지는 싸움시대였다구요. 즉 선악이 투쟁하는 그런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이제 앞으로 때가 되면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와 마찬가지의 시대가 온다구요. 여자라고 해서 나쁜 게 아니라구요. 나는 여자가 제일 복을 많이 받았다고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