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겠다는 사람은 죽어 자빠지고 죽겠다는 사람은 살아 남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복받겠다는 사람은 죽어 자빠지고 죽겠다는 사람은 살아 남아

자, 제물시대를 거쳐 가지고 물질을 찾아야지요? 물질을 찾으려니 물질을 내 생명과 같이 내 생명 이상으로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물질을 똥통에 처박아 넣었거든요. 사탄 중심삼고 전부 다 처박 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걸 누가 만들어야 돼요? 아담의 이름을 대신 부여받은 자리에 서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극히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기의 마음과 몸이 하나된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것이 책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이 쓰다가 남은 푼돈을 연보하는 그런 교회는 망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돼요. 월급을 받거든 십일조는 봉투 열자마자 하나님께 바쳐야 돼요. 알겠어요? 푼돈을 바치는 게 아니예요. 자기가 시집갈 때 패물을 사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일생에 패물을 갖기를 원한다면, 패물 이상의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살집을 갖기를 원하면, 자기가 살 집을 살 때 이상의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집을 사겠다고….

선생님도 미국가기 전까지 집 한 채 없이 살았다는 것을 알지요? 학교 본부를 세울 땅을 다 사 놓고, 앞으로 대학 세우기 위해 후대를 위한 세계 대학 세우기 위해 다 남 모르는 가운데 준비해 놓았다구요.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은 '아이구,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전부 다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다. 휴우!' 하고…. 내가 그런 놀음을 하는 데 대해 불평한 녀석들이 지금 와서는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일화 공장이 있지만 공장을 전부 다 하늘의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에서 여러 뭐 비위 상하는 일이 많지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 나라가 세계에 남아져서 기분 상한다고 해도 좋아하고 기분 안 상해도 좋아하고 그게 일반 생각과…. 하늘은 그렇다구요. 기분이 상하는 탕감길을 가더라도 그 나라를 구해줄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는 사람인데….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가게 될 때는 화가 도리어 복이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우리 일화사건만 해도 그래요. 화가 복이 된 것뿐만이 아니라구요. 미국에서의 모든 사건도 그래요. 복이 된 것뿐만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유명 해졌지요? 유명해졌어요, 안 유명 해 졌어요?「유명해졌습니다」얼마나 유명해졌어요? 내가 어디 가서 소리를 내더라도 동네 개가 짖지 않을 만큼 유명해졌다구요.

물질을 복귀해야 돼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하나님 앞에 바쳐서 물질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시대요, 그다음에 신약시대는? 예수님을 제물로 하여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되기 위한 시대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지요? 제물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될 것이 아니예요? 제물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예수가 제물되어 피를 흘려 생명을 바치는 은사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그 생명으로 생명을 구원한 거예요. 악한 사람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기반을 남겨 놓을 때…. 선한 생명을 바치면서 하늘을 위하여 죽어 가는 거기서 비로소 어떤 탕감의 기원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틀림없이 죽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복받겠다는 사람은 망하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죽어 자빠져 가지고 벌받고, 죽겠다 하는 사람은 복받고 살아 남아 지지 않는다, 진다? 어느 것이예요?「진다」알기는 아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