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두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두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내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잘 믿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내가 더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따라오게 되면 하나님을 더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미 애비를 나보다 더 위하는 자는 합당치 않고, 자식을 나보다 더 위하는 자는 합당치 않고, 전부 다 그랬지요? 그래 가지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니라. 내가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병기를 일으키러 왔다'고 그랬지요?「예」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남편 믿지 말라는 거예요. 남편 믿지 말고, 자식 믿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에는 어느때에 가 가지고 얼마든지 배반할 수 있는 불신 풍조가 감돌고 엮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풍이 불고 서풍이 부는데, 동풍이 분다고 동쪽에만 방파제를 만들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서풍이 불어올 것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동서남북 방파를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예수님 같은 양반들은 그런 것을 알았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길 갈 때, 자기 어머니를 보고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울라'고 그랬지요?「예」이스라엘 자손이 뭐냐? 주인된 하나님을 못 붙드는 한 너희는 망한다는 거예요. 믿을 분을 못 믿게 되면 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거예요.

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여러분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지 말라 이거 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되고, 여러분의 친척들을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대신 자기를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가정에서부터 민족, 국가, 세계로 발전시켜서 하나의 천국실현을, 사랑으로 일치화 된 세계를 만들 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믿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진짜 그렇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일하지 않고…. 기도할 때도 그렇다구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일을 하지도 않고 그저 복 달라고 기도하는 이놈의 자식들은 도둑놈이지요. 일을 하고 힘이 부족 하거든 기도하라구요. 그런 기도는 할 필요도 없다구요. 내가 지내 보니 그런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래요. 기성교회 하나님은 내가 아는 하나님과 다르다구요. 그건 망할 하나님이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흥할 하나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