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는 관념을 초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내 것이라는 관념을 초월해야

여러분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이와 같은 선생님의 승리권을 상속받는 거예요, 상속. 여러분, 참부모라는 이런 명사를 가지고는 자기들은 참자녀의 이름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참자녀라는 것은 3대 심판을 극복해서 승리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예수님이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수고했습니다'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고통을 받았는데 자식들이 고통을 안받아요?

여러분이 축복받는 그 시간서부터는 여러분의 재산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다 갖다 놓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이란 것을 알고 나서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자기 집이 자기의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니예요. 자기의 사랑이 자기의 것이 아니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내 것으로 주장한 거예요. 그게 타락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을…. 그렇잖아요? 그래서 만물의 탄식권이 벌어졌어요. 그리고 인간의 탄식이 뭐냐? '나'라는 거예요. 내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내가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계신 후에야 내가 있을 수 있는데, 내가 있은 후에 하나님이 있다하는 자리에 선 것이 타락이라구요.

여러분은 그 소유관념을 초월해야 돼요. 축복을 받는 그 시간에는 전부 다 상속해야 돼요. 내 가진 모든 것, 내 아들, 내 몸뚱이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다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원래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가 그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아야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전부 다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겁탈했다구요. 강도질했다구요, 그게. 여러분에게 내 것이라는 생각이 있지요? 내 여편네라는 생각이 있지요? 이거 전부 다 얘기하려면 뭐…. 여러분들이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엄청난 내적인 사연이 숨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 가지고 풀어서 하늘의 뜻 앞에 맞추어 드리고 모든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했던 사람이, 역사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지만 없었다는 거예요. 이 시대에 와서 선생님 일대에 이런 일을 해 가지고 메시아로서, 아담 완성자인 메시아로서 나타나기 위해서 4천 년의 역사가 걸렸던 겁니다. 그 4천 년도 문화사를 중심하고 4천 년이지, 사실은 몇십만 년이예요, 몇십만 년. 인류 역사가 그렇지 않아요? 80만 년이라는….

그런데 선생님의 일대에서는 개인복귀…. 어머니를 택할 때가 쉬웠어요? 이래 가지고 복귀해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에 대해 원한을 품으려면 얼마든지 나라에 대한 원망을 할 수 있고, 이 나라의 산천으로부터 나라의 사람, 나라의 역사, 나라의 시대, 전체를 원망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용서해 주고 사랑해 준 거예요. 그 싸움판에서 절대 순응할 수 있는 하나의 여인을 세워 가지고 남편 앞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내가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하듯이 부인은 뜻의 완성을 향해서 절대 복종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늘 뜻 앞에 선 여편네가 있으면 그 여편네에게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믿지 않는 사람은 말이예요. 자기 부인을 두들겨 패고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이 좀 드나 말이예요. 세상도 모르고 이건 뭐….

그래서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게 될 때에는 이 세계가 움직여요, 세계가. 다 관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사탄도 관심을 갖고 영계도 관심을 갖게 돼요. 왜?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천사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세계가 사탄세계라구요. 축복받은 부부가 가게 된다면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사탄도 '저걸 어떻게 무너뜨릴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하늘땅도 전부 다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데에 왜 관심이 있는지 알아요? 미국이 반대하면서도 레버런 문에게 관심을 갖고, 기독교에서도 관심을 갖고, 영계에서도 관심을 갖는 겁니다. 왜 관심이 있는지 알아요, 그거? 축복받고서 구원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편에 가려면 사랑해야 하고 사탄편에 가려면 반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로에서 쾡창쾡창하는 이 놀음이 지금까지의 선생님의 일생의 노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