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길은 천리원칙에 일치되는 실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축복받는 길은 천리원칙에 일치되는 실전노정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 앞에 절대 복종이예요?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이예요?「예」어디 절대 복종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영감 ! 오늘 뜻을 위해서 내가 나가야 되겠습니다' 할 때 '아이구 내가 감기가 들었는데, 오늘은 그만둡세' 할 거예요? (손뼉치심) 그가 자기의 상관이예요. 하늘편에 서서 나오게 될 때에는 서로가 절대 복종이예요. 남편이 그런 입장에 서서 '오늘 이래야 되겠소' 할 때 절대로 복종해야 돼요.

내가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고단하다구요. 피곤하다구요. 내가 그걸 안다구요. '오늘 나가야 되겠는데…' 할 때 '아이고 나 못 나가겠습니다' 하며 감정적으로 나오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절대 복종해야 돼요, 절대 복종. 또 어머니께서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적인 일을 위해서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며, 남을 위해서 할 때는 내가 절대로 복종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은 그렇게 치리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절대 복종한 부모 앞에,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온 부모 앞에 자식은 절대 복종해야 돼요. 이의 없다는 거예요. 이건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럴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가 되어 가지고 사랑하는 자녀를 자연, 절대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끌고 나가야 천국기반이 무너지지 않는 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들을 거라, 처음. 처음 들을 거라, 이 녀석들 ! 자기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밥은 퍼먹고 고달프면 잠은 잘 잤지, 하늘의 뜻이 어떤 것인지, 선생님의 가는 길이 얼마나 고달픈 것인지 동정이나 했어요? 불철주야 목욕재계 해 가지고 기도해 봤어요? 어디 그렇게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미국에 가서 싸우고 세계를 위해서 싸우는 선생님, 참 우리를 대신해서 수고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목욕재계해 가지고 기도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손들어 봐요. 몇 녀석이야, 몇녀석? 전부 다 그래야 돼요. 흰옷으로 갈아 입고 새벽이면 시간을 정해 놓고 눈물 가운데 인류의 해원성사와 하나님의 복지천국을 위해서 이몸 다 바쳐 싸워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 몸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우리 부모님께서 나가서 싸우고 있으니 승리의 환회가 벌어지게끔, 내대신 모든 것을 위해 수고하고 있으니 승리하기를 하늘 앞에 간곡히 축수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야 부자지 인연이 맺어질 수 있지, 이게 뭐예요? 부모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쿨쿨' 딴뚜(딴전)만 부리고. . .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이라는 것은 나라를 팔아서도 못 받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서도 못 받는 거예요. 세계를 가졌다 하더라도, 세계를 판다고 해서 그것을 축복과 바꿀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엄청난 일이 여기서 엮어지고 있어요. 그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 예요, 이론에 의해 가지고 전부 다 일사불란한 논리적 기반 위에서, 하늘의 천리원칙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그 길을 엄숙히 걸어가는 실전노정이예요. 실제로 싸우는 마당에서 이 일이 벌어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얼마나 생각했고 얼마나 알았느냐 말이예요.

심정의 세계는 지역을 초월하는 세계가 아니예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는 데는 축복받겠다고 해서 선생님을 바라 왔지, 선생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승리한다는 입장에서 바라 왔느냐 말이예요. '선생님이 언제 오시나? 우리 축복받아야 되는데' 하고…. (드실 것을 갖고 옴) 그거 그만둬요. 내가 가져오라고 할 때 갖고 오라구요. 말을 하는데 올라왔다 내려갔다, 여기 함부로 올라오지 못한다구요. 거기에다 놓고 가라구. 언제든지 중요한 말을 할 때에 전부 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