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대표한 국가를 걸고 3대 심판을 거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대표한 국가를 걸고 3대 심판을 거쳐야

이스라엘이 종족권 내에 있었기 때문에, 그 종족이 민족이 되고 민족이 한 나라가 될 때까지 수천 년을 기다려 가지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개인 말씀심판, 개인 인격심판, 개인 심정심판에서 승리한 자리에 선 사람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가정 말씀심판, 가정 인격심판, 가정 심정심판의 자리에서 승리하고, 그다음엔 종족 말씀심판, 종족 인격심판, 종족 심정심판의 자리에서 승리한 사람이 메시아입니다. 그다음엔 국가적 기준의 입장에서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말씀, 국가를 굴복시킬 수 있는 인격, 국가의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중심적인 자리에 선 사람이 메시아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 와 가지고 세계 전체의 인류 앞에서 세계적인 말씀심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인격심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심정심판을 극복하기 위해서 로마라는 그 대제국을 중심삼고 반대를 받게 되는 거예요. 로마의 지금까지의 사상적인 모든 것을 부정시키고,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로마가 자기의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면으로 돌이킴으로 말미암아 심정심판의 기반을 세계적 정상에서 완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로마 전체를 하나님 앞으로 돌이키려 한 것이 복귀섭리의 목적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는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실패한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이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그런 사명을 짊어졌다 하면, 개인적인 모든 말씀심판, 인격심판, 심정심판에 있어서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더라도, 모든 사람 들이 그것을 꺾어 놓으려고 하더라도 그들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은 무엇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개인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이 전부 다 반대를 하는 거예요. 또 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종족을 중심삼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민족을 중심삼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는 것을 거쳐야 돼요.

전체가 반대하는 데 있어서 '야, 통일교회 그만둬라 !' 하는 그 말에, '아니다 ! 너희들이 내 말을 들어라'고 뿔개질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뭣을 갖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나라를 더 사랑하는 기준을 갖고.

이렇게 해서 국가적 기준에서 기반을 닦았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기반을 닦는 데는 세계의 중심국가인 로마와 같은 나라와 싸워야 돼요. 세계 중심국가와 싸워 가지고 수많은 국가를 대표해서 싸운다는 조건의 자리에 서서, 거기에서 말씀심판, 인격심판, 심정심판의 극복 과정을 거처야 됩니다. 그와 같은 것이 미국에서의 선생님의 3년 반 투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의 모든 언론들이 동원되고, 미국의 교회와 미국 정부와 그다음엔 유대교와 영계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그들이 주장하는 말과 내가 주장하는 말이 맞부딪쳐서 내가 지게 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부딪쳐 가지고 굴복시키는 겁니다. 그다음에 미국 국민들이 반대하지만 굴복시켜야 돼요.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삼고 싸우던 것도 그거라구요. 굴복시켜야 돼요, 굴복. 이놈의 자식들 ! 그래 가지고 미국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것을 귀결시켜야 비로소 세계 사적인 심판 과정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지금은 어떤 시대냐? 옛날에 예수님이 왔던 그 시대와는 다르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왔던 시대와 다른 세계 적인 기준을 세웠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지금 미국 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데, 미국과 한국이 흡사 옛날의 로마와 이스라엘의 관계와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것(한국)은 문화적인 속국이예요, 모든 면에서 속국과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의 원조 밑에서 지금까지 끌려가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보호하지 않으면 이것은 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