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탕감노정을 지내고 3차 축복의 과정을 거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지내고 3차 축복의 과정을 거처야

원래는 누구를 막론하고 7년노정을 거쳐야 돼요. 그것이 7개월까지로 단축된 것은 통일교회 자체와 선생님 자체가 핍박을 받고 수고한 연고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선배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요? 세상에서 뭐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과는 다르다구요.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잘 알겠지만, 아담이 타락한 후 4천 년 만에 완성한 남성을 찾고 그 완성한 남성을 통해 가지고 완성한 여성을 만든 후에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완성한 남성이라는 것은 메시아라구요. 예수님은 완성한 아담으로 왔다 이거예요. 완성한 아담으로 왔지만,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민족적 기반인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하나되어서 메시아를 받들 수 있는 기반을 닦지 못했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신부 자체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나는 데는 탕감조건이 많다는 거예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신부가 절대 순종해야 돼요. 절대 순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순종하는 데는 일생을 두고 순종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또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입장에 선 예수로 말하자면, 예수는 일생 동안, 나아가 영원을 두고 하나님 앞에 절대 순응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왔다갔다하고 뭐 반대 하고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 앞에 효자와 같은 그런 자리에, 절대적인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남자가 되어 가지고 그 남자가 여자를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남자인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 앞에 상대가 있는 게 아니예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와서 이 땅 위에서, 사탄세계에서…. 다시 말하면 해와로 말미암아 아담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반대로 아담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해와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축복결혼 할 때, 여편네에게 '기성축복을 받자'해 가지고 뭐 옛날에 살던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요, 그게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서로가 남편도 없고 부인도 없는 자리에서 수고해 가지고,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된 그 남성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부인이 되어야 돼요. 또 여자가 먼저 들어왔으면 절대적으로 하나된 그 부인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되겠다고 하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그런 남자가 되었다고 해서 축복받는 게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탕감노정을 지내야 돼요.

예수님이 만약에 결혼을 하려고 했더라면 그 결혼은 가정을 중심 삼고, 원래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던 것이거든요. 가정을 중심삼고 했으면, 그 가정에서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 민족, 국가…. 메시아라면 국가라는 기준에서 결혼식을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기반에서 결혼식을 했다면, 그다음엔 국가기반에서도 결혼식을 하고, 세계기반에서도 결혼 식을 하는 거예요.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의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통일교회 내에서 축복하는 것이 아니예요. 축복은 어디까지나 세계 위에서, 하늘땅을 대표한 자리에서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과정은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들, 교회에서 축복을 받으면 다가 아니라구요. 교회에서의 축복은 어디까지나 종족적 기반밖에 안 돼요, 종족. 그다음엔 국가적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축복의 과정이 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다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세계적 과정을 넘어갈 때까지 3차 축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볼 때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본연의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무슨 일을 했느냐 하면, 축복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종족, 민족, 국가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1960년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한 그 자리라구요. 국가가 반대하고 전교회와 전국민이 반대하고 개인이 반대하는 자리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전체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1960년도에 성혼식을 했다는 사실이 그거라구요. 그런 자리에서 부모가 세계적인 반대를 극복해 넘어옴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축복의 발판이 닦아져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뭐 부모님이 어떻게 되고 하늘 뜻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것들이…. 그렇기 때문에 원리 패스를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원리 패스를. 끝날에 심판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축복받은 가정은 심판을 면할 수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