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할 우리

그리고 레버런 문도 그렇지. 미국에서 내가 천대를 얼마나 받나 말이예요. 가만있으면 되지 뭐, 백인들이 전부 다 원수시하는데 뭐하러 또 찾아와 가지고 이 놀음 하느냐 이거예요. 이게 한번 틀리면 세계의 담이 무너져 들어가요, 안 무너져 들어가요? 어때요? 이게 무너진다고 생각해요, 생각 안 해요?

선생님도 이걸 알았기 때문에 전미국 앞에 나타나게 될 때 미국이 야단하고 싫다 하더라도…. 이 미국이 누구를 바라야 되겠느냐? 나를 바라야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 미국 사람은 동양 사람이 이렇게 하면 기분 나쁠 텐데 왜 박수를 치느냐? 사실이기 때문에. 왜? 어째서? 그래야 미국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보라구요. 더우기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으로 훈련되어 가지고 개인주의가 된 이 미국 사람들, 이 간나들을 말이예요, 이게 얼마나 하나님 앞에 원수고, 이러한 공식적인 생활 앞에 이게 얼마나 방해냐 이거예요. 이걸 전부 다 무너뜨리고 여러분 백인들을 사로잡아 이렇게 만들기가 쉬울 것 같아요? 정부에서 몇 억이라는 돈을 써도 못 만드는 거예요. 그래 국가에서 환영 못 하고 찬사는 못 하고 말이예요, 이게 그저 별의별 죄를 다 만들어 가지고 모해해 가지고 생사람 잡으려고 야단이예요. 망할 나라라구요, 망할 나라.

그렇지만 나에게 돈이 없어요, 사람이 없어요? 뭐 부러운 게 있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능력 있는 사람. 그런 게 없으면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레버런 문이 못 되었을 거라구요, 그저 그렇게 잘사는 사람이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계는 앞으로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나라, 반대하는 족속, 반대하는 개인은 전부 머리 숙일 거라구요. 난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일하고 있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그렇게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거 그렇게 돼야 돼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 환드레이징 나가는 사람에게 '새벽에 나가서 밤 열두 시에 들어와라!' 하는 거예요. 그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아요」 뭣이 좋아? (웃음) 죽을 지경인데….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을 하러 가다가 '이놈의 다리야, 가야 돼! 가야 돼! 이놈의 다리야' 해요, 힘들면 '아이구 레버런 문 통일교회 이놈아!' 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취할래요? 첫번째, 두번째? 「첫번째요」 정말? 「예」 난 여러분들의 말을 믿을 수 없는데? 「아니요!」 (웃음) 자, 그럼 불평하겠어? 「아니요」 불평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불평하면 위한다는 기준이 다 깨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도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말이예요. 미국에 올 때도 첫날에서부터 끝날까지 핍박이요 반대예요. 그렇지만 내가 '아이구, 사랑하는 하나님이 날 도와주지, 이게 뭐요? 나는 하나님 모르겠소' 하면서 불평할 수 없다구요. 핍박하는 그 사람들까지 구해 줘야 된다구요. 다 구해 줘야 된다고 하나님도 생각하신다구요.

자,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의 모가지를 전부 다 그저 똑똑 잘라 버리면 좋겠지요? 「아니요」 그런다면 사람 종자, 통일교회 사람까지도 다 모가지를 잘라야 된다구요. 하나도 없이 다 없애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까지도 죽여야 된다구요. (웃음) 이게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도 세상 사람보다 나쁜 녀석이 많다구요. (웃음) 나 안 걸릴 자신 있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웃음)

다 마찬가지예요, 다. 하나님은 그렇게 본다구요. 종이 한장 차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뭘하게 되면, 누가 조금만 그래도 불평하고 그러지 않나 말이예요. '나는 저 사람은 좋고, 이 사람은…' 그러지 않아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아껴서라도 그 사람들을 용서 안 해줄 수 없다는 얘기예요.

이것들만 붙들고 좋아하고 저것들이 반대한다고 싫다고 한다면 뭐 다른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원수 갚아 달라는 기도는 절대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웃음) 그런 기도를 세 번만 하면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아. 네 자신이 틀렸다' 그러신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나 다른 게 그거라구요.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반대를 했지만 아랑곳없다구요. 들었어도 아랑곳없다구요. 어떤 때는 말이예요. 하나님도 농을 참 좋아한다구요. '하, 마이크 같은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이런 농도 하신다 이거예요. (웃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내가 죽기 전에 다 죽어 갔다구요. 내가 죽기 전에 다 죽어 갔다 이거예요.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늘이 하는 거라구요. 나는 그거 원치도 않지만 하늘은 다…. 여기 이번에 프레이저 같은 사람도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라이언 같은 사람도 죽고 또 그다음에 여기 태리타운 국회의원도 다 떨어져 나갔다구요.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