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 없는 세계를 이루려면 위해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담이 없는 세계를 이루려면 위해서 살아야

그러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이라면 어떤 곳을 찾아가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그래야 돼요. 여러분들의 집에 들어가 가지고 담 없는 생활을 해야 돼요. 그리고 직장에 가 가지고 담 없는 생활을 해야 돼요. 담 없이 살려면 위해서 살아라, 위해서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담이 없어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게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필요해요」

그러면 지금까지의 우리 가정이, 지금까지의 우리 형제가,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가 못 그랬거들랑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러한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참자녀」 그러한 인연을 맺어 가야 돼요.

그래서 뭘할 것이냐? 여러분이 앞으로 가정에서 참부모로서 참자녀를 가질 수 있는 미래의 상을 위해서 지금 훈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거 해라' 할 때, 불평없이 하라구요. 여러분들은 '새벽 세 시에 출발!' 할 때, '아이구, 잠 자야 할 텐데 세 시가 뭐야? 통일교회 하는 식이 이렇구만…' 하지요? 그러잖아요? 새벽도 말이예요, 다섯 시에 집합하라고 하는데, 다섯 시에 예배 보는 데가 어디 있어요, 교회에서? 이게 좋아요,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 열한 시에 모이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다섯 시에 보는 게 좋아요」

또 여러분들이 왜 이렇게 앉아 있어요, 왜? 뉴욕에 가면 의자 많은 교회를 두고 누가 오래, 이것들아! 안 오면 내가 얘기도 안 하고 다 편안할 텐데…. 마루바닥에 앉는 교회가 어디 있어요, 마루바닥에? 죄인같이…. 그러니까 제일 나쁜 교회라구요. 「아니요」 그러면 뭐예요? 「제일 좋은 교회요」 반대예요. 이렇게 앉아서 예배 보고, 먹는 것은 기성교회보다 더 잘 먹고? 「아니요」 일 하는 것은 구경삼아 하고? 「아니요」 (웃음) 이렇게 앉아서 예배 보고 먹는 것은 되는 대로 먹고, 일은 뼈다귀가 으스러지도록 일한다구요. 그거 원해요? 「예!」 레버런 문도 그런 걸 좋아한다구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왔다구요. 세 시간만 자면, 그다음엔 안 잔다구요. 보통 세 시간, 네 시간 이내만 자고도 얼마든지 살아간다구요. 우리 어머니에게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런가? (어머님에게) 「예」 (웃음. 박수)

왜? 어째서 그런 놀음을 하기 시작했느냐? 일생 동안…. 일생은 짧은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인 일을 하고 남다른 일을 해보려니 자는 시간밖에 끌어당길 게 없다구요. 자는 시간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시간에 살아서 활동하는 거예요. 오늘날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법을 보면 여덟 시간 정도 자야 된다는데 그건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지금 누구보다도 더 건강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운동법도 연구한 거예요. 그것을 좀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예」 가르쳐 주면 장사 해먹을 거라, 장사. (웃음)

자, 이제 알겠지요? 다 알거라구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담을 헐자」 담을 헐자. 마음 세계에서 엮어진 모든 것이 세계적인 담이 됐는데 이것을 평등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걸 뒤집어 놓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이 세계적인 모든 것을 평등하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오늘날 이와 같은 논리, 이와 같은 사상, 이와 같은 관념을 가지고 오늘날의 가정을 나라와 세계의 축소체로서, 남성과 여성의 축소체로서, 전체 인류를 복합한 축소체로서 이상화시키려면 스스로를 희생시키는 생활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데서만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면서 살게 될 때 여러분의 부부는 땅에서부터 하늘나라까지, 하나님의 세계까지 틀림없이 지배한다 하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구요.

우리 여자들, 화장해 봤어요? 지금은 안 하지만 옛날엔 해봤지요? 난 여자들이 화장을 한다고 이렇게 앉아 있는 것보다도 남편을 붙들고 화장을 해주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한다구요. (웃음) 또,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화장해 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웃음) 그런 논리가 다 성립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그거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다구요.

만일 아내에게 말이예요, 남편이 업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힘없다. 난 싫어' 그럴 거예요? 「아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다리가 후들…. (행동하시며. 웃음) 거꾸로 해줘요, 거꾸로. 그렇게 되면 남편이 '내가 업어 줄께' 그러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그다음엔 언제나 아내가 업어 달래서 업어 줘도 '저 여자는 힘이 없으니 내가 업어 줘야지' 하는 거예요. 그거 괜찮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위해서 살아라 이거예요, 위해서. 나 틀림없이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