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고 선한 곳으로 가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더 높고 선한 곳으로 가야 할 통일교회

자, 그러면 이러한 실정 가운데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높은 데로 가야 되고, 좋은 데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념입니다. 그러면 좋은 곳과 높은 곳이 어떤 곳이냐? 좋은 곳은 전부가 다 환영하는 곳이요, 나쁜 곳은 전부가 부정하는 곳입니다. 높은 곳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곳입니다. 그 자리에 올라가 있을 때는 모든 사람이 그 자리를 존경하고 추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곳과 높은 곳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달하기가 쉬우냐 이거예요.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이나, 지금까지 왔다갔던 과거의 사람이나, 지금 살고 있는 세계의 사람이나, 앞으로 올 모든 사람이나 누구나 다 그런 것을 다 바랄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 과거에 높은 곳으로 가겠다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았겠어요, 실패한 사람들이 많았겠어요? 「실패한 사람이 많았겠습니다」 전세계의 지금 인류는 어떨까요? 성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냐? 「실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래의 세계는 어떨까요? 마찬가지의 공식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구요. 엄연한 사실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런 공식과 같은 풀어야 할 숙제를 풀기 전에는 여러분이 아무리 높고 좋은 곳을 추구했댔자 그것은 불가능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하는 결과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볼 때, 통일교회가 바라는 그 높고 좋은 곳이 일반 사람들이 바라는 것보다도 보다 차원이 높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다구요. 거기에 도달하는 데는 지금까지 인간세계의 역사 이래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가던 보조로서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도달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 어떤 한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천태만상의 현상이 벌어져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러분이 여기에 올라간다면 별의별 놀음을 할 거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달리게 될 때…. 화살촉이 방향을 잡아 주는 거예요. 요 끝이 모든 운명을 결정하는 거라구요. 똑바로 가야 됩니다. 통일교인 가운데는 전부가 이와 같이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요 가운데 요렇게 돼 가지고 요렇게 돼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란 것이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 가운데는 이렇게 똑바로 가는 녀석이 있고 이렇게 돌면서 가는 녀석이 있다는 거예요. (웃음)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웃음) 여러분들은 지금 어디로 가요? 지금 바로 가고 있어요, 돌고 있어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안다구요. 「바로 가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저 사람의 가슴을 찔러 가지고 죽이기도 하고 말이예요. 그런 놀음이 많다구요, 지금. 우리 참 불쌍한 무니, 열심히 달리고 있는 그 무니를 죽이는 사람이 참 많다는 거예요. 어디 여러분은 그런 일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 통일교회 자체는 인류가 가야 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보다 높고 선한 곳을 향해서 달려가야 할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달나라에 가는 인공위성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그게? 인공위성이 달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가는 도상에서 모든 기관들이 백 퍼센트 그 목적을 위해서 활동해야 돼요.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동작을 해야 돼요. 거기서 하나의 어떠한 부속품이라든가 어떠한 부분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상상하지 않은 곳으로 도망가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달리는 아폴로 11호면 아폴로 11호 자체는 위험한 거라구요. 보기에도 위험한 거라구요. 작동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한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는 어떤가? 통일교회도 그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저 하나님 믿고 천당이나 가겠다' 하지만 그게 간단하지 않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가 요란한 가운데서 지금 '부웅' 이러고 있다구요. 잘 달려가요, 가다가 한번 돌아요? 어때요? 「잘 달려 갑니다」 (웃으심) 그래, 잘 달려갈 수 있게끔 여러분의 자세가 되어 있어요? 「예」 그래, 내가 믿어 줄께요. (웃음) 그러한 실정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어때요? 화살촉이 되면 좋아요, 여기 옆이 되면 좋아요? 「화살촉요」 그건 누구나 다 '화살촉' 그런다구요. 그러면 여기에는 모든 장애가 백 퍼센트 가중되는 거예요. 이걸 백점으로 해 가지고 점점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이게 넓어지지만 쉬운 거라구요. 선으로 보이지만, 직선밖에 안 되지만 이게 넓어지면 쉽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화살촉과 같은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바람벽도 뚫고 가야 되고, 모든 장애물을 뚫고 가야 돼요. 목표를 향해서 그저 내차고 뚫고 갈 수 있는 것이 되느냐, 가다가 찌그러지는 것이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뚫고 나갈 겁니다」 목표물에 가서 맞자마자 떨어질 거예요, 뚫고 나갈 거예요? 「뚫고 나갈 겁니다」 그래? 요 장애물이, 요즈음엔 크리스마스니 축복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많다구요. (웃음) '내가 어떻고 네가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날 몰라주고 알아주고…' 그러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고무줄과 같은 이것이 타게트(target;목표)에 쏘면 쏠수록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그걸 뿌리치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 그래요? '아이구' 고향 생각하고, 안 그래요,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어떤 것 취하고 있어요? 픽 뚫고 달리고 있어요, '어떡할까?' 이러고 있어요? 어때요? 「뚫고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 뒤를 돌아보고 '아이고, 조금 기다릴 걸 그랬다' 이런 생각 하면서 달리겠어요, 돌아보지 않고 그냥 달리겠어요? 「돌아보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원하는 것은 대답이 쉽게 빠르게 나오지만 사실 어렵다구요. 거기에는 무슨 뭐 부모와의 관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사업 관계, 성공문제 등이 있어요. 다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