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중심삼은 자서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뜻을 중심삼은 자서전

그래서 좋은 것은 표를 만들어 가지고 참고로 해 가지고 앞으로 후배들이 읽는 역사적 자료로 만드는 거예요. 그 뜻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다 쓰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여러분들이 결혼하려고 할 때 여러분의 상대들이 이것을 어떻게든지 빼보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웃으심) 결혼 상대들이 되게 되면 서로가 빼보려고 할 게 아니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제부터 저 밖에 나가서 촛불 켜고 추운 데 앉아서 쓰려면 쓰고 맘대로 해요. 어디서든지 맘대로 전부 다 쓰라구요. 이제 3년 후에 또 한 번 할 거라구요. 3년만에 한 번씩 하려고 한다구요. 가미야마! 「예」 환드레이징팀들도 이것을 하도록 하라구요. 한국도 일본도 세계 전부 다…. 그리고 닐은 영국의 데니스한테 얘기해 가지고 구라파 전체에 이런 내용 빨리 연락하라구요. 선교부에서도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에게 전부 연락하라구요. 그걸 해서 전부 모아 두라구요. 선교부에서는 선교부의 것을 모으고, 본부에서는 본부의 것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그게 앞으로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이제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 사람들이 다 쓰면 그동안의 통일교회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게 후대에 얼마나 좋은 자료가 될는지 모른다구요. 왜 이런 놀음이 필요하냐? 앞으로 별의별 사람이 나와서 자기 멋대로 역사를 쓰고 별의별…. 그것을 다 시정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몇월 며칠, 1978년 12월 30일에 이런 모임에서 어떤 책임자들이, 무슨 주 책임자가 쓴 기록이라는 거예요. 그 외의 것은 앞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공산당들도 들어오고 세계적인 문학가들도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사상을 혼란시키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다 벌인다는 거예요.

이러면 후대의 큰 중심, 하나의 중심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느 지구의 아무개가 어떤 얘기를 했다 하는 소문을 들었으면 이건 벌써 반드시 여기 간부로서 등장했다면, 그 사람의 역사가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대조할 수 있는 거라구요. * 구보끼 왔나? 가미야마, 그 내용을 구보끼에게 알려줘요. 「예, 알겠습니다」 곧 일본에 연락해서 일본의 간부 전체에게 제목을 알려줘서 그런 내용을 갖고 쓰도록 하고, 그것을 한국에도 연락해요. (*부터는 일본어로 하신 말씀임) 「그것을 써 가지고 여기로 보내 오도록 할까요, 그냥 각 나라에 보관하나요?(통역자)」 보관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