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복귀된 가정을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복귀된 가정을 이뤄야

자, 여러분들은 홈 처치의 뭐예요? 메시아예요, 메시아. 메시아가 되어 거기서 상대 이념을 이루어 가지고 아들딸 낳아 무엇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복귀된 가정을 찾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뉴요커 빌딩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홈 처치 동네에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홈 처치요」 그래, 지금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서 살아요? 「예」 가서 뭘 하느냐 하면 봉사해요, 봉사. 육체적으로 봉사하고, 정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봉사해야 된다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재창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피땀을 흘리고 시간을 많이 투입했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여러분을 환영하는 기준이 달라지는 거예요. 또, 얼마나 반대받았느냐 하는 것에 따라…. 한 번반대받고, 두 번 반대받고 전체에게 반대받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미국에 저런 청년이 없는데…' 하며 대번에 환영한다구요. 그 많던 경계선이 다 없어지고 무너진다구요. 미국도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담벼락이 무너지기 시작하지요? 「예」 그거 얼마나 멋진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신난다구요. 틀림없이, 틀림없이 무너진다 이거예요.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움할 때에도 내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무너진다. 싸워라' 그래서 싸웠다구요. 미스터 박도 맨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일이 그렇다구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아이구, 그거 꿈같은 얘기인데 그럴 수 있느냐?' 했다구요. 그래 영계의 담이 다 무너지고 세계의 담이 다 무너졌다는 말이 믿어져요? 믿어지느냐 말이예요.

지금 소련이면 소련, 중공이면 중공, 북한이면 북한에서 영계 역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편이 생겨나는 거예요, 우리 편이. 제일 똑똑한 아들딸, 공산주의의 이론을 처리할 능력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통일 교회에…. 그들은 자기 아버지가 하는 일이 틀렸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러한 역사를 지금 영계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저기 몇천 리 밖에서 큰 댐이 터졌다면 여기에는 며칠 후에야 물이 다 차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야. 레버런 문의 말이 맞았구나! 야, 10년 전에 레버런 문이 벌써 그 일을 했구나'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는 준비, 언제든지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옛날과 오늘과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20년 전에 한국에서 말이예요, 미국 젊은이들, 미국 사람, 세계 각국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온다고 하니까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에게 하늘나라가 어떻고 어떻고 그러면 다 마찬가지의 생각을 한다구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한국 사람보다 좀 낫구만. 「그렇습니다」 (웃음)

자,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홈 처치에 가서 살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뉴요커에서 자꾸 나가라구요.

자, 저 영운씨, 그동안 영국에 가서 홈 처치 활동한 것에 대해서, 미국에서 먼저 시작해 가지고 했는데 어떤 사람들이 발전하고 어떤 사람이 환영받았는가 얘기 좀 하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이제 틀림없는 가정의 주인, 훌륭한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을 만들겠다 하는 주인이 되기를 부탁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