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불평하지 않고 말없이 순종하며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불평하지 않고 말없이 순종하며 가야

자, 그러니 그렇게 알고, 불평하지 말라구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했는지 어머니보고 물어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 통일교회 레버런 문, 통일교회 책임자 되기는 쉽지만 어머니가 지지하고 어머니가 환영하는 책임자가 되기는 힘들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단상에 서서 선생님 노릇 하는 것은 쉽지만 어머니 앞에 선생님 노릇 하기가 힘들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 보면 통일교회 여러분보다 어머니가 선생님을 더 믿는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나를 믿는 것보다 어머니가 여러분들보다도 나를 더 믿는다구요. 모든 면에서 존경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이 사람들이 아버님을 믿는 것보다 어머니가 더 믿는다는 것입니까? (통역자)」 (웃음) 더 힘들다 그 말이야. 「어머니가 힘들다 그 말이지요? (통역자)」 그렇지. 너무나 잘 아니까 말이야.

가까운 부모를 믿지 않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들은 백 번 믿고 천 번 믿어도 믿을 만하다는 거라구요. 「믿을 수 있다 그 말이지요? (통역자)」 그럼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예」 지금까지 어머니가 불평했으면 지금까지 같이 나왔겠어요? 「아니요」

그렇게 알고, 더우기나, 홈 처치의 중간 책임자들이 쑤근쑤근 불평하면 그 아래 사람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책임자가 있으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참소해야 된다구요.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본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본이 못 되고 불평의 요인과 비판의 요인을 제시해 가지고 전체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지극히 용서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사랑을 가지고 말없이 순종하고 절대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할 책임자들이 파탄적인 놀음을 하는 것은 지극히 지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사랑의 전통에 의해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보다 중심적인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데 그걸 비판하면 그게 사탄이라구요. 그건 불효가 되는 것이요, 불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랑에 대한 반역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한 일이 있어 가지고는 지극히 지장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로 나갔으면 선교사로 나간 자기가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가 선교사로서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사로 가서 '아이고 미국 내에서는 이렇게 쉬고, 자고 일하고, 먹고 일하고, 놀면서 일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핍박받고, 쉴 수도 없고, 감옥에 들어가는 것인가?'라고 불평할 수 있어요? 그렇게 감옥에 들어간 것은 사랑을 상속하기 위한, 더 높은 사랑을 상속하기 위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국내에 있어서 더 어려운 일을 책임지는 사람은 더 큰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서, 사랑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사랑의 계승을 받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을 방해하고 비판하면 그건 제거해야 됩니다. 자,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사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가까워오고 부모의 사랑이 가까워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말해 놓으면 그 말이 나를 심판한다구요.

여러분들을 강하게 내몰며 고생시키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위대한 하늘의 사랑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벗어야 될 옷이 많고, 탕감해야 될 것이 많이 남았으니 그것을 빨리 탕감하라구요, 빨리. 고생할 때, 일생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벗겨 주고 싶지, 조금조금 벗겨 주고 싶겠어요? 말씀과 더불어 몸에 받아 가지고, 화(化)하면 한꺼번에 다 '핑―' 날아간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