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책임자와 사랑으로 하나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중간 책임자와 사랑으로 하나되라

이런 걸 중심삼고 볼 때, '뜻과 우리'라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일본도 들어가고, 미국도 들어가고, 세계가 들어가느니 만큼 미국 국민이 이렇게 했다가는 앞으로 세계 국민 앞에 어떻게 전통을 세우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미국이 이 세계에 주도적인 입장에 있으니만큼 미국 국민으로 하여금 세계에 전통을 세우는 선발대로 세우려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그게 나쁘냐 이거예요. 세계 사람의 전통을 가져야 미국이 살아남는 거예요. 미개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구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꼴이 이게 뭐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 국민은 미국 국민의 상통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상통, 얼굴 말이예요. 체면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래야 레버런 문이 여기에 있고 싶은 생각이 있지 말이예요, 이렇게 지지리 이러면 여기 있으라고 해도 안 있는다구요. 벌써 도망가지.

내가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이 최선을 다해서 안 되게 될 때에는 문제가 크지 않으냐? 그러나 중간의 책임자들인 여러분이 불평하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은 선생님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내는 놀음에 가까운 거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명령하는 것은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과 가깝기 때문에 명령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책임자들이 그렇다구요. 아이고, 순회사가 많고, 워싱턴의 무슨 순회사, 무슨 순회사…. 이들이 오는 걸 전부 다 싫어한다구요. 자기들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좋지 않다고 할 게 뭐예요? 안 된 것을 다하게 해서 잘되게 협조하려고 다니는 것인데, 전부 다 자기를 헐뜯고, 자기를 못살게 만들고, 자기를 어떻게 상부에 보고해 가지고 꺾어 버리기 위해서 다닌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런 생각은, 오늘날 우리 사랑의 전통, 사위기대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전부 다 사탄의 생각이예요. 중앙에서 사람이 가게 되면 전부 다 자기를 조사하려고 온다고 생각합니다. 조사하러 오는 게 아니예요. 자기를 협조해 주고, 길을 열어 주려고 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중심 책임자들의 사상을 돌리라구요.

요즘 약을 먹고, 마약을 먹고, 전부 다 중독자가 되고 말이예요, 뭐 프리 섹스니 뭐 알콜 중독이니 하는 걸 그냥 그대로 둬 가지고 사람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선생님은 여러분에게만 엄격한 것이 아니예요. 한국에 가서도 엄격한 선생님이라구요. 일본에 가도 엄격한 선생님이라구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우리는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돼 가지고 세계를 살려야 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체가, 중간 지도자가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자연히 식구들의 눈밖에 날 것이고 체제의 눈밖에 날 것입니다.

쉽게 하면 미국이 언제 복귀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 2백 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이 시대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알겠지요?

상중하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위기대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중간 지도자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남는 것은 불평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러면 다 이루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뜻의 완성과 우리는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것도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알겠지요? 「예」 나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예」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