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상과 같은 소유관념을 가지면 비참사가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같은 사상과 같은 소유관념을 가지면 비참사가 없어져

이게 누구 것이예요? 「하나님」 (웃음) 지금 여러분들은 '어, 내 것' 그럴 거예요. 너, 이름이 뭐야? 「커리」 자, 이것이 커리의 것입니다. 그러나 마인(mine;내 것)을 생각하기 전에 '미국의 것이요, 세계의 것이다' 해야 됩니다. 이게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쓰는 것보다 나라가 쓴다면 얼마나 귀해질까?' 생각해 보라구요. 그만큼 귀해진다는 거예요. '내가 쓰는 것보다도 세계가 쓰면 얼마나 귀할까? 내가 쓰는 것보다 하나님이 쓰면 얼마나 귀할까? 백이고 천이고 어서 어서 쓰시오' 그러기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놀라 가지고 '어서 오소서' 이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엇이 다른지는 여러분들이 잘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소유관념의 무한한 혁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필요해요? 「예」

그렇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미국과 세계를 위해 선사하면, 그것이 몇천 배, 몇억만 배의 가치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에 물질이 풍족하고, 내가 여기서 전해 준 것은 자랑이 된다는 거예요. 그 이상 자랑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내가 자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튜나잡이 할 때의 낚시 미끼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낚는 거예요. 세계를 낚고 하늘땅을 낚고 하나님을 낚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이상의 장사가 어디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소유관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사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혁명하면 되는 거예요. 같은 사상과 같은 소유관념을 만들어 놓는 날에는 세계에 국경이니 뭐 다 깨져 나간다구요. 전쟁이니 뭐 비참사가 다 없어진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돈벌어 가지고 내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구요. 전부 다 '세계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세상 사람 같으면 미국에서 돈을 갖다가 다른 데에 전부 다 나누어 줄 텐데 말이예요, 선생님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돈을 세계 곳곳에서 갖다가 미국을 위해 쓰고 있다구요. 거꾸로라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작은 것으로라도 돈 많은 나라로 해서 세계를 거쳐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구요. 그것이 가는 길이라구요.

그러면 싸우지 않는다구요. 세계의 소유권 가지고 누가 싸워요? 싸우라 해도 안 싸워요. 싸우래도 안 싸운다구요. 주인이 있는데, 세계 주인이 앞에 있는데, 내가 가졌다가 세계 주인이 나타나면 줘야 되지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주인인 하나님이 나타나면 돌려 보내야 할 텐데 싸우겠어요? 그 싸우기는 왜 싸워요? 확실히 그렇다면 싸우기는 왜 싸우느냐 말이예요.

그래서 세계는 누구 것? 「하나님」 하나님의 것이기 전에 누구 것? 「세계」 내 것, 내 것이라는 거예요. 세계는 내 것이예요. 또 세계는 세계 것이예요. 세계는 하나님의 것이예요. 그거라구요. 그렇다구요. (웃음. 박수) 무슨 뭐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해 가지고 싸울 필요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