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한 것, 충만한 것, 통일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영원한 것, 충만한 것, 통일된 것

그러면 예수님이 그런 부모를 가져 봤어요? 「아니요」 그런 형제를 가져 봤어요? 「아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해봤어요? 못해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와야 한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러한 사상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원칙적 사랑의 인연을 가르쳐 주고 체휼시키기 위해서 참부모, 참가정이라는 관념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관념을 세계적으로 적용하면 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그렇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은 다 들을 거예요. 여러분이 다 들을 거라구요. 그거 그래요? 「예」 '그렇지만 딴 사람 말은 못 들어' 그래요? 「아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사랑을 가지고 나오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여러분들은 들어야 할 의무가 있고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관념을 언제나 가져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랑은 영원한 것, 사랑은 충만한 것, 사랑은 통일된 것이기 때문에, 역사와 환경을 초월하고 사람과 시대를 초월한다 이거예요. 온 천지를 초월해요. 개인을 초월하고 가정을 초월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을 때 통일교회는 선생님 없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만 죽게 되면 망하는 교회가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같은 내용의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시대와 역사를 초월해서 순응하여야 할 전통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 전통 가운데는 사랑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그 사랑과 더불어 전통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천국이 어떻게 되느냐?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자기 부모와 같은 연령이면 부모같이 생각하고, 형님과 같은 연령이면 형님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은 연령이면 오빠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랑을 간접적인 입장이지마는, 직접적인 자기 가정에서 나타나는 그런 사랑의 인연을 간접적으로 어떻게 소화시켜 나가느냐 하는 것이 천국을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전차나 버스를 탔을 때 나이 많은 사람이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젊은 녀석이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오! 그거 자유인데 뭐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그게 자유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도 원리를 세워 놓아야 있을 수 있지, 원리를 파탄시키는 자유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질서라는 모든 것이 이런 원칙에서 발전되어 나오는 거예요.

자, 내가 회사에 다닌다 하면, 내가 월급을 얼마나 받는다 하는 관념을 가지고 일하겠다는 사람은 회사원이 아니라구요. 월급을 넘어서 회사의 일을 나라와 세계의 발전을 위해서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은 그 회사원에 해당되는 사람이요, 그 사장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