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모든 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만이 모든 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

그럼 그 러브 가지고 뭘해요? 사랑을 가지고 가만 있으면 돼요? 사랑 가지고 뭘하라는 거예요, 뭘? 사랑을 주는 데 하루에 한 사람씩 줄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씩 줄 거예요? 한 시간에 천 사람 만 사람씩 줄 거예요? 어떤 거예요? 사랑 가진 사람이 왜 그 사랑을 가만두지 남용하느냐 이러는 게 좋아요, 사랑을 빨리 좀 가져가라 이러는 게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첫째 번이예요, 둘째 번이예요? 「둘째 번」 그러면 자지도 말고 놀지도 말고 쉬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그저 허리가 굽어지고 다리가 녹아 나고 뼈가 녹아 나도록 주기 위해서 다녀라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을 가지고 주면 줄수록 신나는 거예요, 지치는 거예요? 반대의 힘을, 위대한 반대의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주면 줄수록 신나는 거예요. 주면 줄수록, 하면 할수록 힘이 난다구요. 자, 이게…. (통역 중에 '호프'라는 말이 나오자) 호프(hope),그다음엔 힘이 나오는 거예요. 자동차의 피스톤은 가솔린이 없어지면 멎지만, 이건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생겨난다 그 말이라구요. (웃으심) (웃음) 그런 것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했는데, 그 독생자의 주장이 뭐예요? 사랑의 피스톤이예요. 사랑이 왜 좋으냐? 사랑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무한한 힘이 동반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하려면 전부 다 밑으로 떨어져 내려가고 희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은 반대로 끌어올리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일생 동안 그렇게 산 사람은 저 높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라는 거예요.

아까 말한 이런 사랑이 올라가기만 하고 끝에 가면 이게 돌아가게 된다구요. 왜 그런 힘이 있느냐 하면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데 갔다가 낮은 데 가기도 하고, 낮은 데 갔다가 높은 데로 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은 반드시 사랑의 힘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이 모든 전체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서 영원이 벌어집니다. 시간적인 관계에서 영생이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은 이러한 모체가 되기 때문에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극히 낮은 인간이 지극히 높은 데 있는 하나님하고 통할 수 있는 것은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이 길만이 가능하다구요. 사랑만이 하나되게 하는 거예요. 평등이예요, 평등.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의 안경을 쓰지 않고는 바라보지 않는다구요. 손을 내밀더라도 하나님은 사랑의 장갑을 끼고 손을 내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그럼 하나님의 몸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사랑의 몸을 쓰고 행차하신다 이거예요. 그렇게 행차하실 때는 온 세계가 움직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당연하다는 거예요. 왜? 아까 말한 바와 같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한 사람이 움직이면, 그 가정 전체가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움직이면 전 우주가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움직일 때 미국 국민은 그 대통령을 향해서 움직인다, 그런 말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여러분 카터 대통령에 대해서 그래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왜 왜? (웃음) 미국을 사랑한 역대 대통령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 못 됐다는 거예요. 왜? 미국을 좋게 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노, 노' 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동쪽으로 갔다 하면 전부 다 동쪽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빌리그래함이 동쪽으로 갔다 하면 어때요? 다 동쪽으로 가려고 그래요? 「아니요」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한, 전체를 사랑하는 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 하면 그 사람이 가는 곳에는 하나님이 가시는 것입니다. 하늘과 영계가 향하고 온 지구에서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 따라간다 그 말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한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곳이나 간다. 나 그런 곳에 한번 가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죄예요, 좋은 거예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어디 그렇게 해봐라!' 하고, 인류가 '어디 그렇게 해봐라!' 할까요? 「예」 음. 음-. (웃음)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