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받으면서도 발전하는 진리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반대받으면서도 발전하는 진리의 길

그러면 하나님이 진짜 무니를 사랑한다면 어떠한 무니가 되어 주길 바라겠나요, 어떠한 무니? 하나님을 끌고 다니면서 못살게 일하게끔 하는 그런 무니가 되길 원하겠어요, 그저 하나님을 따라 다니면서 일하는 무니를 원하겠어요, 아이구 내일 모래, 일년 후에, 10년 후에 하자 하는 무니를 원하겠어요? 어떤 걸 원하겠어요? 하나님은 첫째 번을 원할 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예」 그래 맞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에게 하라 하면 어떤가? '레버런 문은 왜 홈 처치만 해? 왜 홈 네이션은 안 하고 홈 처치만 해' 하며 못살게 야단하는 사람 없더라 이거예요. 홈 네이션을 안 하느냐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홈 처치가 뭐야, 360집 뭐야? 「아멘」 이 녀석들아 아멘이 무슨 아멘이야.

자, 레버런 문이 생각할 때, 흑인이고 백인이고 누구든지 나를 즐겁게 환영하게 돼 있는데 야 이놈들, 흑인이 반대하고 동네 사람이 반대한다고 머리숙일 수 있느냐? 그러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흑인 식구들 많이 와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백인보다 훌륭해질 수 있는 너희들이 선두에 서서 뜻을 위해 달려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걸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홈 네이션 처치(home nation church)보다도 홈 월드 처치를 해야 한다구요. 홈 월드 처치는 언제 하느냐? 홈 월드 처치를 할 수 있어요? 「예!」 지금? 「예!」 그다음에 홈 유니버스 처치(home universe church)? 「예!」 그다음에 뭐냐? 홈 앱설루트 갓 처치(home absolute God church)? (웃음. 박수) 갈 길이 얼마나 많으냐, 아직까지 할 일이 얼마나 많으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홈 처치 하는 팀들이 망할 패예요? 홈 처치 이게 이이…. (흉내내심. 웃음) 이건 망할 패야, 흥할 패야? 「흥할 패입니다」

이걸 생각할 때, 현재의 홈 처치를 붙들고 있는 여러분들이 망할 패예요, 흥할 패예요? 오늘의 제목이 흥망의 길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길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런데 홈 처치를 붙들고 망할 패예요, 흥할 패예요? 「흥할 패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기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제 흡수해라, 360집을 한꺼번에 싹 받아들이고 소화시키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나는 사람 만나기 싫어! 아이구 개인 방문 하기 싫어! 아이구 저 사람 싫어! 저 집 개가 싫어! 아이구 저 집 아가씨가 나빠!' 한다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조건도 수없이 많다구요. 그걸 훌떡 삼켜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내가 소화를 당하든가 그를 소화시키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소화당한 것은 그 사람들을 좋게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밤을 자꾸 찾아가면 낮이 오는 거예요. 낮을 자꾸 찾아가면 밤이 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그게 우주의 이치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미국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총공세한다구요. 레버런 문 뭐 무니 뭐 총공세를 해요. 반대를 받는 거예요. 반대받으면 번창하는 거라구요. 그건 뭐 어디냐? 여기라구요. 제일 낮은 곳이다! (칠판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여기서 '어이쿠 난 모른다' 이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반대야, 오라! 반대해라' 이러면 올라간다구요. 올라간다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망할 생각이요, 미국 사람 생각이요, 민주주의 생각이지만 나는 하나님의 사상을 중심삼고 생각한다구요. 다르다구요. (박수) 우리는 제일 높은 사상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민주주의의 누구 보다도, 어떤 교회 누구보다도, 어떤 공산당의 누구보다도 높은 사상을 갖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상을 갖고 있다구요. 이건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거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 골에서, 생각에서 아무리 백 번 죽어도 빼낼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움직이기 마련이고 움직이는 한 발전하는 거예요.

미국 내에서 레버런 문 빼 치우고, 통일교회 빼 치운다고 했는데 빼 치웠어요? 「아니요」 우리가 전부 보이지 않지만, 수는 없지만 뿌리가 점점점….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홈 처치로부터 홈 네이션 처치로부터, 홈 월드 처치로부터, 홈 갓 처치, 그리고 홈인이예요.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웃음) 지금까지 전부 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트루 월드가 되고 천국이 홈(home)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지옥도 가고 지상도 마음대로 언제든지…. 여기 벨베디아도 하나님이 매일 아침 오고 싶으면 오고 그럴 수 있지요. 여러분들도 마음대로 갈 수 있지요. 그런데 지금 갈 수 있나요? 경계선이 많아서…. 무니들은 하나님이 오신다고 환영하고 다 그러는데, 세상은 어떠냐 하면 '하나님이 어디 보이느냐?' 이러고 있다구요. 요즘의 비행 접시 모양으로, 수수께끼 모양으로 보는 사람은 보더라도 못 보는 사람은 못 보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이 흥할 자리에 있어요, 망할 자리에 있어요? 「흥할 자리요」 '차라리 홈 처치라는 말을 안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요? 「아니요」 그 듣고 나니 홈 처치, 길을 가는 데도 홈 처치, 아이구 이래서는 안 되겠는데, 홈 처치를 해야 되는데, 홈 처치 해야 되는데 이 놈의 발이 안 가요. 생각은 홈 처치 하는데 발이 안 간다구, 발이. 이 몸뚱이가 안 간다구요. 생각은….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그럼, 홈 처치 해야 된다는 생각은 꽉 들어 박혔어요? 「예」 딴 생각이고 뭐 딴 것 집어 넣어도 안 들어가요? 「예」

자, 나이 많은 처녀 총각들이 있는데 '4월쯤 가면 축복 안 해주나' 이런 생각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응 응 응? (웃음) 해 봤어, 안 해 봤어? 뭐야? 예스야, 노야? 해봤지? 「조금」 (웃음)

홈 처치에 대한 그런 생각이 꽉 차야 돼요. 생각이 꽉 차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냥 가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간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한번 가 봤어요? 「예」 거 그러면 좋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거예요, '이 녀석 쓸 만하다, 이 녀석' 한다구요. 영계에 가도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거예요.

자, 한 번, 두 번 갔더니 아이구 안 가면 좋겠다 그래요, 한 번 두 번 갔더니 재미가 나더라 그래요? 어떤 거예요? 「재미가 납니다」 그러니까 환경을 흡수해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