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흡수·소화하면 사탄을 제거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흡수·소화하면 사탄을 제거할 수 있어

여러분,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흥망의 길'이라구요. 흥하는 길, 망하는 길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 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망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그건 하나님의 창조목적 법칙을 따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들은 서로서로 흡수 소화해 가지고 하나되라, 하나되라는 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이라는 것이 나오게 될 때는, 전부 다 흡수하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자동적으로 있게 마련이라구요, 사랑을 알게 되면,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자연히 그렇게 되기 마련이라구요.

여러분, 레일이 있는데 이것은 전부다 다르다구요. 어떤 것은 좁고, 어떤 것은 넓고 그렇다구요. 부처끼리는 둘이 하나의 트랙과 마찬가지예요. 그 레일을 가야 된다구요. 결혼식은 뭐냐? 남자 혼자 덜렁덜렁 다니던 것이, 이제부터는 둘이 갖추어 가지고 이 레일 위에 올라서서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레일이라는 것은 언제나 갈아치우고 마음대로 바꿔칠 수 없다구요.

그것을 만약에 갈게 되면 전체가 비참해요. 비참한 운명에 부딪힌다 이거예요, 비참한 운명.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다시 철로를 놓아야 돼요. 다시 놓더라도 그것이 옛날만 못하다구요. 첫 번 놓은 것보다 절대 낫지 못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흥하는 길은 무엇이냐? 흥하는 길은 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자기의 창조목적을 이룰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이 협조해 주기 때문이라구요. 이 법을 따라가면 흥할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법을 반대한 사탄편이 되게 될 때는, 하나님이 치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비오는 날은 사탄편에 가까운 것이고, 해 나는 날은 하나님편에 가깝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아침에 비오는데도 기분이 좋으면, 해는 안 나도 내 기분이 좋으면 사탄이 침범 못해요. 그러면 흡수, 소화하게 되고 흡수 소화하는 데는 사탄이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말이라구요. 사탄이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더 좋아한다 이거예요. 사탄이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면 내가 사탄보다 비오는 날을 더 좋아한다 할 때는 사탄까지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만 가면 그저 도망 간다구요. 도망 간다구요, 사탄도. 뭐 국물도 생길 게 없거든요. 생길 게 없다구요. 국물도 생길 게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한 사람하고 게으른 사람하고 어떤 것이 하나님편이고, 어떤 것이 사탄편인가요? 사탄이 '야! 야! 야! 잠 더 자라! 일이고 뭣이고 그만둬라. 아침 먹었으면 돼. 점심 하나 빼고 저녁 안 먹어도 되지' 그런다구요. (웃으심)

그렇지만 하나님은 '야! 야! 다 시간 맞추어서 먹고, 모두 규칙대로 해야 된다' 하시는 거예요. '거 되는 대로 살자!' 하는 건 사탄편이다 이거예요. '법대로 살라' 하는 건 하늘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에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모이는 것이 통일교회 법이라구요. 그런데 '그것 뭐 내 마음대로 하지' 그러면 통일교회와 관계 없는 거예요. 사탄편이라구요, 사탄편. 새벽같이, 시간 되기 전에 가야 되겠다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편이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하나님 편입니다」 (웃음) 그러니 조는 사람은 사탄편이고, (웃음) 졸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편이지요. (웃음)

그 대신 '아! 오늘은 새벽같이 가야 되니 미리 좀 자고 가야 되겠다' 할 때 여기 와서 암만 눈이 또렷또렷해도 사탄편이라구요. (웃음) 자지 않고 와서 눈이 또렷또렷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탄편이 아니라구요. 이제 알겠지요? 이제 더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