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흡수·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이 있다 할 때는, 반드시 흡수하고 소화하라 이거예요. 흡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러한 환경에서 세계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흡수할 수 있는 능력, 흡수 소화하는 이 두 가지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 나 저 여자 싫다' 할 때 받아들이는 거예요. 받아들이기 때문에 결혼했지요. 그다음에는 소화하는 거예요, 소화. 내가 저 사람을 소화하든가 내가 그 앞에 소화당하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통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통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사랑이…」 통일이 벌어지면 사랑이 이루어지니 그다음에 하나님이 행차하신다구요. 그래서 통일이 좋은 것이다! 그래서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가 나쁘지 않은 것이다! (박수)

하나님도 아담만 지어 놓고 '좋은지라' 하지 않았다구요.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으니 '좋더라' 그랬다구요. 요즈음 여자들은 말하기를 '남녀동등권, 남녀평등권'이라고 한다구요. 여자들은 잘들 그러지요? 남녀의 평등을 주장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나 다르다구요. 어디 이퀄(equal;동등)이 돼요? 다르다구요.

그래 뭣이 평등이예요, 평등? 밥 먹는 것이 평등이예요? 남자는 밥을 두 사발 먹는데 빵 4개를 먹는데, 여자는 한 사발 밖에 빵 하나밖에 못먹거든요. 일을 하는 데도 여자는 '앵앵' 따라나가지만 남자는 '퍽퍽' 한다 이거예요. 그게 평등권이예요? (웃음) 씨름을 해도, 레슬링을 해도 평등이예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레슬링하는 것을 봤어요? (웃음) 평등이 절대 될 수 없다구요. 없다구, 없다구. 그렇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평등하다구요. 그런 거예요. 그래 그 이상 뭐 원하는 게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여자를 사랑하사 남자들은 일생 동안 고생하고 싸우고 별의별 일을 다 한다구요. 지금은 밥을 해먹고 빵을 먹고 하지만 옛날같으면 산에 가서 짐승을 사냥해 와야 되고, 호랑이하고 싸우고, 사자하고 싸우고 이랬다구요. 이런데도 불구하고….여자는 지금까지 동등한 입장에 하나도 서지 않고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한 가지 여자가 남자한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애기 낳는 거예요, 애기. 지상에서 환경적인 평등을 주장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으로서 하나님이 여자에게 애기를 낳는 권한을 줬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박수) 조물주가 말이야 기울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애기를 낳게 했는데, 이 여자들이 애기를 안 낳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이제 싸울 수도 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자들이 가슴이 큰 것은 누구 때문에 큰 거예요? 남자때문에 그래요? 「애기 때문에요」 또 궁둥이가 큰 것은?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큰 것은 애기 때문에 그래요. 남자 때문에 그런 거 아니예요. 생기기를 그것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웃음) 요즘 여자들은 홀쭉해 가지고 허리가 가늘고 궁둥이가 작기를 바라는데 이런 여자들은 전부 다 배우 짜박지예요, 배우. 좋은 애기를 낳고 좋은 어머니가 되겠다는 사람은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야 돼요. 여잔데, 이런 여자 누가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그림 그리심? (폭소)

서양 사람들이 양장을 왜 하느냐? 젖 큰 것을 자랑하고 궁둥이 큰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라구요. (웃음) 영국 사람이 양장 만들기를 잘했다 이거예요. '아! 그 녀석들 생각이 앞섰다' 그런 생각을 해요. 요즘엔 양장이 탈이야, 탈. 그런데 그것도 없애려고 뚜껑만 붙이고 야단이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웃기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이게 천지 원칙이예요, 천지창조의 원칙이라구요.

하나님이 볼 때 젖이 조그만 여자가 미인이예요, 궁둥이가 작은 여자가 미인이예요? 어떤 게 미인이겠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여러분들, 인간이 보는 것은 관두고, 하나님이 볼 때 어떤 게 미인이예요? (웃음) 대답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어떤 거, 홀쭉한 것을 원하겠어요, 두리뭉수리한 것을 원하겠어요?

보라구요. 그건 뭐 키에 비례해야 하는 거예요. 키가 큰 여자들은 젖도 크고 궁둥이도 커야 된다구요. 키가 작은데 젖이 너무 크고 궁둥이가 커도 안 돼요. 그것이 다 균형이 잡혀야 된다구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조그맣고 뚱뚱한 사람들이 하지 키가 큰 여자들이 하면 아주 꼴불견이라구요. (웃음) 자,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다이어트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제 그거 알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