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누구나 좋아하고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누구나 좋아하고 원해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입니다. 또, 지금까지 역사 이래 인류의 행복을 원하고, 인류의 이상을 그려 나가면서 사랑을 주장한 성인 현철이 있다면 그들이 좋아하고, 그들이 원하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현세에 있어서 참된 인간의 길을 가고, 누구보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세계의 중심이 되겠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앞으로 참다운 후손 앞에 남겨 주어야 할 것은 돈도 아니요, 망할 자유세계도 아니요,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 이들이 주장하는 통일세계도 아닙니다. 또,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모든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잘생기는 것, 그것도 아니예요. 진정으로 후손들이 원하는 것은 참된 사랑이예요. '참된 사랑을 나에게 상속해 주소!' 그런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있으면 거기에는 자유가 있고, 이상이 있고, 그 모든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이것이 틀림없다고 결정지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그렇게 보고, 모든 성인 현철들이 그렇게 보고, 오늘날 인류의 이상가들이 그렇게 보고, 앞으로 후손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틀림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길을 모색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고, 성인 현철이 원하고, 이 시대의 이상가들이 원하고, 참된 후손들이 원하는 겁니다.

그 사랑을 붙들고 완성해 가지고 가는 날에는 하나님도 따라오고, 성인 현철도 따라오고, 수많은 종교인들도 따라오고, 수많은 후손들도 따라온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예」 그것이 제일이라구요. 여기에 이의 있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이의가 있다는 녀석은 머리를 까 버려야 돼요. (웃음) 여기에는 동양이 있고 서양이 있고 그런 게 아니예요. 자, 그러면 하늘나라하고 이 땅하고는 어떻게 되나요? 관이 있겠어요? 차이가 있겠어요?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좋아해요? 「예」 얼마나 원하고, 얼마나 좋아해요? 진짜 좋아해요? 어디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중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무엇을 가지고 결혼할 거예요? '나 남자니 남자면 됐지. 나 여자니 여자면 됐지' 그거예요? 「아니요」 여자들, '남자는 미남자면 되지' 그거예요? 「아닙니다」 모두 그런 것을 원하지요. (웃음)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눈 하나가 없는 애꾸라고 해도 참사랑을 지닌 남자가 있고 말이예요, 눈이 뻔뻔하고 미남자라도 참사랑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을 취할래요? (웃음) 「참사랑을 지닌 남자요」 그럴 거예요. 요거 하나 없고 말이예요, 이거 하나 없고, 전부 다 없더라도 말이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도 괜찮아요? 「좋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어때요? 「그래도 좋습니다」 (웃음) 그것이 틀림 없다고 봐요? 「예」

미인이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하버드대학 같은 그런 훌륭한 대학을 나오고 암만 그랬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안 돼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뭐 집안이 좋고, 뭐 상원의원, 대통령의 딸이더라도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이.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말하는 지식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건 하나도 소용없다 이거예요. 하나도 소용없어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잘나고, 훌륭한 집안…. 뭐 그런 어머니 아버지를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부모가 박사인 사람도 있을 것인데 그걸 존경하느냐 이거예요. 거 왜 그래요? 참사랑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부모가 참된 사랑을 가지고 둘이서 하나되고, 자녀를 위해서 하나되고, 동네를 위해서 하나되게 되면 존경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