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게 자유롭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게 자유롭다

자, 레버런 문을 독재자라 하는데, 무슨 독재자예요? 독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뭐 히틀러보다도, 스탈린보다도 더 무섭다고 지금 언론계에서, 이 망할 언론계에서 별의별 야단을 다 하고 있다는 겁니다. (웃음) 무엇이 표준이예요? 「참사랑」 그 법에 따라야 돼요. 그 법을 밟고 가는 사람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해결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왜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왜 좋아해요? 백인 여자들이 말이예요, 오색인종이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참사랑 때문에요」 참사랑을 찾아가려고….

그럼, 참사랑의 빛이 말이예요, 참사랑의 빛이 흰 빛이예요, 누런 빛이예요, 검은 빛이예요? 「모든 색입니다」 종합한 색이예요, 종합한 색. (웃음) 우리 통일교회 특징이 그거예요. 오색인종이 모여 앉아 가지고 욕을 먹어도 서로 붙들고 위로하고…. 그것은 레버런 문이 독재력을 가지고 그렇게 됐지요? 「아니요」 그러면 뭐예요? 「참사랑요」 참사랑.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환드레이징을 하고 욕을 먹더라도…. 비참하다는 그 자체보다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이 깃들어 있으면, 그 자리는 영광의 자리요, 승리의 자리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지켜 주고,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세계적으로 반대받고, 전인류 앞에 반대받고 있지만, 비참한 그 환경을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은 인류를 전부 다 지도하고, 인류의 축복을 받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오고, 하나님의 만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웃게 되면 그야말로 자유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등을 타고 춤을 춰도 좋고, 하나님을 까꾸로 들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뭘 하든지 자유예요. (웃음) 그야말로 자유예요. 암만 싫게 해도 하나님은 자꾸 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 아무리 노했던 하나님이라도 그 참사랑의 요만한 손자가 아장아장 와서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 할 때는 하나님도 '오!' 항복을 하고 마는 거예요. (웃음) 그만큼 위대하다구요. 천하가 다 걸려 있는 그 순간에도 참사랑이란 한마디에는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천적 사랑이라는 표제를, 목적을 향해서 사랑의 방향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한 겁니다」 밤에 생각해도 그렇고, 낮에 생각해도 그렇고, 키드냅(kidnap; 납치, 유괴)되어 가지고 매를 맞고 욕을 먹으면서도 그래요? 「예」 그렇다면 탈출해 나온다구요. 뛰쳐 나온다구요.

보라구요. 한국의 저 촌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 요만한 한 사람이 말이예요, 세계가 반대한다고 차 버리고, 한국, 일본, 아시아, 미국까지 차 버리고, 이렇게 가고 있다구요. 나는 지치지 않았는데 반대하던 사람들은 지쳤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안 지쳤습니다」 그럼 됐다구요. 왜요? 「참사랑 때문에요」

참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냄새는 맡는다구요. (웃음) 내 손을 갖다가 대도 좋다고 한다구요. 제일 좋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요? 여러분들은 그럴거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형님이라면 좋겠지요, 남자들? 「예」 통일교회 교인은 '예스' 라고 하는데, 왜 그래요, 왜? 「참사랑 때문에요」 또, 여자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오빠라면 좋겠지요? 「예」 왜? 어째서? 「참사랑 때문에요」 레버런 문이 남편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요? 「예」 (웃음) 왜 그래요, 왜?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미국을 잃어버리고, 지구성을 잃어버리더라도 참사랑을 붙들면 하나님이 내 것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내 것 되고, 자동적으로 지구성도 내 것이 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론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무슨 걱정이 있어요? 「항상 하나님의 참사랑에 매여 있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웃음) '아이구, 나 가정교회가 싫어' 이러고 야단이라구요. 참사랑은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전세계가 하나님을 사랑 하지 않거들랑 레버런 문을 반대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반대하는 사람을 내가 하나님같이 사랑하면 세계는 하나될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구요. 기도 내용이 간단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