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중심이 되는 것은 사랑의 질서에 의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남자가 중심이 되는 것은 사랑의 질서에 의해서

레버런 문은 배짱도 있고 말이예요, 아주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정의에 틀리면 용서할 줄 모르고, 최후의 결판을 보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원한다 이겁니다.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어도 좋고, 하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잘못을 하면 하나님이 '이 자식아!' 하면서 한번 때리고, 잘못을 하면 사랑으로 소화하고 말이예요, 그 이상의 가치를 말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결국은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그러고,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러고,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죽이려고 해도 가만히 있고, 일생 동안 이렇게 고생을 해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좋아해요? 「예」 자, 이제는 이거 알았지요? 그래, 평등권에도 질서가 있다구요. 여기에 이의 없어요, 여자들? 이의 없지요?

여자들, 밤에 밖에 나가려면 혼자 나갈 수 있어요? 동생이라도 남자 곁에서 가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 아니예요? (웃음) 그런데 무슨 중심이 되겠나 말이예요. 동생인 남자가 자기에게 매달려요? 동생은 혼자 걸핏 하면 밤에도 잘 다니고 그런다구요. 남자는 그런다구요. (웃음)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여자를 중심으로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이의가 있어요? 「아니요」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줄 때, 아담을 먼저 부르고…. 하나님편에 가까운 것이 아담이고, 그다음에 여자는 여기예요. (그림을 그리심. 웃음) 순서가 그렇잖아요? 우리 집도 그렇다구요. 효진이는 힘도 세고 그렇지만 말이예요, 여자인 누나가 먼저 났기 때문에 누나를 여기에 세워도 불평을 못 해요. 순서가 그렇다구요. 남자도 불평을 못 하는데, 하물며 여자가 어떻게 불평하느냐 말이예요. 힘센 효진이도 불평 안 하는데 말이예요….

그거 왜? 어째서?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랑의 질서에 의해서 사랑을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워진 사랑의 질서로 말미암아 불가피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의 전통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남자를 먼저 만들고 여자를 나중에 만들었으니 누구부터 하나님이 사랑했겠어요? 사랑을 누구 먼저 했겠어요? 「아담요」 에이, 해와지? 「아담이예요」 해와! 「아담」 해와! 「아담」 (웃음)

이렇게 볼 때에 누가 불평해요? 불평하는 사람 없다구요. 여기에 온 할머니들도 오늘 처음 만났지만 말이예요,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한 시간이 넘었다구요. 「한 시간 반 되었습니다」 아니야, 1시간 25분 지났다구. 점핑해야 되겠다구. 이제는 알았지요?

이제 방향을 뭘로 정하는지 알았지요? 콤파스 같은 것을 무엇으로 하느냐? 이것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세우지 않을 수 없고 이상을 주장하는, 이상을 생각하는 사람도 타이틀로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분석적이고, 가장 이론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